●이민숙 심사위원장 "문학이라는 장르에 들어서서. 가슴으로 길을 내고 마음으로 길을 찾아. 글 밭을 일구어내는 작가들의 깊은 고뇌와 실랑이 속에서 비단실을
●황문권 발행인. 빛의 열린 세상에서 문학융성의 길이 오늘 이 자리

[미디어한국] 본지 자매지 서울시정일보의 제3회 서울시민문학상 및 단테문인협회 문학상 시상식이 서울 중구구민회관에서 13일 오후 2시에 열렸다.

문학인들의 영혼 의식에서 샘솟은 언어 미학의 시와 수필 등 문학의 향연이다.

(사)한국문인협회 강정화 부이사장의 축사에 이어

오선 이민숙 심사위원장은 "문학이라는 장르에 들어서서. 가슴으로 길을 내고 마음으로 길을 찾아. 글 밭을 일구어내는 작가들의 깊은 고뇌와 실랑이 속에서 비단실을 한 가닥씩 뽑아 들고 작품을 짜는 웅숭깊은 생각이 빛을 발할 때 장인의 손에서 확장되고 빚어지는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날 1부 순서로 서울시민문학상 대상에 김선영 시인. 본상에 이미옥 시인(아동문학가)이 수상을 하였다. 이어서 서울시민문학상은 무순으로 이오동 시인. 박민정 시인.이대순 시인. 우영숙 시인.박경선 시인. 김정순 시인. 김영순 수필가가가 수상을 하였다.

제2부 순서로 단테문인협회의 문학상 시상식. 시 부문 대상에 청민 박철언 전 장관에 이어서 수상 소감과 인사말과 대상 김종덕 교수의 수상소감 인사말이 이어졌다. 본상에는 이현경 시인. 이효 시인이 수상을 하였다. 또 단테문학상으로는 윤용운. 한현희의 수필 부문과 등단 신인상에 이경수. 서인자가 수상을 하였다.

특별상으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에 유현석 "멋진인생" 리드의 수상이 있었다.

제3부로 본지 우수 기자상 수여에 경영부 김삼종 대표가 수여했다.

우수 기자상에 나승택 기자. 곽은영 기자. 조승희 기자 외 위촉장에 한기성 교수(의학기자 겸 논설위원)

유지연 기자의 편집인상. 문학예술위원 위촉장 김종덕 교수. 이현경 기자. 박미섬 박사가 수상을 했다.

자유 대한민국은 단군 이래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세상을 열어 왔습니다.

이러한 빛의 열린 세상에서 문학융성의 길이 오늘 이 자리였다.

황문권 발행인의 인사말에서 "삶은 인격 영격을 연마하는 공부이며 더하기 지성을 향한 길입니다. 이 길에 문인의 길은 자기 승화의 길이며 같이 가는 만인의 길에 집단지성의 언어의 창조의 길입니다.

詩 한 편이 만인에게 빛으로의 울림으로 같이 승화하는 글의 빛남입니다" 라고 말했다.

한편 격려차 참석을 한 서울시민문학상 수상자 1회 수상자 이둘임. 이효. 한현희 시인과 2회 수상자 윤용운. 이현경. 정연석 시인들도 참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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