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단기 4358년 개천절 대제전” 민.관 합동으로 엄수
●한국인이라면 꼭 방문해야 할 단군성전
[미디어한국] 단기 4358년 개천절을 맞아 11월22일 토요일(음력 10월 3일) 오전11시 부터 오후 1시반 까지 서울 종로구 사직단 단군성전에서 시민 및 외국인이 모여 사단법인 현정회가 주관한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종로구가 추진하는, 5000년 이상 이어져 내려오는 한민족의 독특한 전통문화에 담긴 조상숭배와 효친사상과 국민인성교육. 공동체의식 함양의 핵심이며 다문화, 다인종 시대에도 부합하는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이란 뜻에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개천의 의미는 곧 바로 고조선의 개국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환국을 이어받은 배달국 환웅께서 처음으로 하늘을 열고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세계최초로 인본주의 정착문화 시대를 여신 단군왕검께 우리나라 민족 정신. 역사. 전통문화의 근원인 천.부.인을 물려주시어 홍익인간·이화세계 통치이념으로 고조선을 개국하여 대한민국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는 역사적 사실을 의미한다.
개천절은 우리 겨레의 개국기념일로서 1949년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제정 공포할 때 양력으로 정해졌고 거국적인 제천의식이다.
일제강점기 끊긴 맥을 이어 ‘개천절 대제전’은 대한독립 기틀 마련 위한 삼일정신(파사현정)으로 122년째 이어지고 있다.
서울 사직단 내 단군성전에서는 1962년 종로구 사직(국가라는 의미)단에 대한민국 최초의 공공건물로 단군성전을 지은 이래로 사단법인 현정회(이사장 이건봉)가 주관하며, 62년간 매년 10월 3일에 대제를 지내오고 있다.
제례는 아악이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가운데, 분향강신(제향의 시작을 고함), 초헌(첫 잔을 올림), 고축(국조의 은덕에 감사하는 축문을 올림), 아헌(두번째 잔을 올림), 종헌(세번째 잔을 올림), 사신례(조상을 배웅하는 의식), 음복례 (제향 참가자들이 역대 개국시조의 은덕을 기리고 감사하는 덕담을 하며 음식을 나눠먹음)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식전 헌다례, 최휘영 문체부 장관·곽상언 국회의원.정문헌 종로구청장. 라도균 종로구 의회 의장 등의 축사가 있으며, 국민의례, 개식사, 제례의 순서로 진행되며, 식전에는 전통차문화 헌다례와 식후에는 음복례와 서울 국학원 인문학 학술토론( 우대석 국학원박사,정영일 사무처장 : 우리민족의 어원에 나타나는 역사성에 관한 재조명)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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