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의원. 냉부해 취소하고 대국민 사과하면 될 일을 계속 키운다. 오만한 정권에 이재명 왕정이라는 증거
●대통령만 혼자 냉부해에서 ‘셰프 만찬’ 먹고 와서, 복구에 전념하는 공무원 수백 명은 쫄쫄 굶기며 으름장만 놓아 사기가 더 떨어져

김경국 TV
김경국 TV

[미디어한국] 이재명 피고인에 가짜 대통령은 국가 경영이 장난도 아니고 국가 전산망 전소로 국가의 시스템이 중단된 긴급한 재난 상황에 대통령실 중대본회의를 5시 30분으로 미루고 예능 활영을 하는 민주당 존엄의 정신상태가 의심스럽다.

냉부해 댓글에는 국민적 분노의 함성이. 한국 네팔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의 MZ세대의 제2의 4.19혁명의 자유의 함성이~

김경국 TV는 국가 전산망이 전소된 상황에서 이재명의 예능프로그램 녹화 때문에 중대본 회의가 지연됐다는 제보가 폭로되고 있습니다.

[정치] 오늘의 유튜브 김경국TV.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들 경악...냉부해 활영으로 밀린 중대본 회의?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행정 마비가 이어지던 28일, 중대본 회의를 무려 오후 5시 30분으로 미루고 예능 촬영을 진행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어제 밤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은 생명을 위협하는 살해협박을 받았습니다. 공권력이 정치보복에 매달리는 사이, 국민의 안전은 무너지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어디에 있습니까?

한편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페이북에서 "대통령실에 이어 민주당도 날 고발하겠다고 한다. 체포될까 봐 무섭다. 그만하련다...뭐, 이럴 줄 알았냐?

냉부해 취소하고 대국민 사과하면 될 일을 계속 키운다. 오만한 정권이고 이재명 왕정이라는 증거다.

드라마 미생의 명대사가 생각난다.

“지금 이 수가 왜 놓여졌는지 이해하려면 그 전의 수를 봐야 한다. 상대가 반발하는 것을 이해하려면 지금까지의 수 중에서 무엇이 아팠는지 알아야 한다.”

내가 둔 수로 28일 냉부해 촬영 들통난 것이 많이 아프냐?

p.s. 이왕 나를 고발하는 김에, 냉부특검과 냉부특별재판부도 만들어라!"

또한 이어서 [피해 국민과 유족 앞에 낄낄대면 대통령 자격 없어, 냉부해 취소하라!]

제보가 이어진다.

9월 28일 첫 중대본 회의는, ‘냉부해’에 밀려 늦은 오후 5시 30분에 잡혔다. 복구율 5% 미만일 때다.

전 정부 탓, 공무원 탓, ‘물타기 쇼’가 장장 2시간 40분간 이어졌다. 정작 중요한 ‘화재 원인 규명’과 ‘복구 우선순위’는 구체적 논의가 없었다고 한다.

시급하지 않은 과거 정부 비난, 내년도 정책에 대한 이 대통령 일장 연설에 핵심 공무원 수백 명이 3시간 넘게 발이 묶였다.

48시간 만에 나타나 비난 받을까봐, 회의를 길게 했다. 현안을 미리 파악하지 못해 회의가 길어졌다고 한다.

대통령만 혼자 냉부해에서 ‘셰프 만찬’ 먹고 와서, 복구에 전념하는 공무원 수백 명은 쫄쫄 굶기며 으름장만 놓아 사기가 더 떨어졌다고 한다.

대통령은 샌드위치 연차로 10일씩 휴가 내면서, 공무원은 연휴 내내 밤샘 복구하란다.

밤샘 복구 지시와 대통령 면피용 닦달에 공무원이 목숨을 잃었다.

공무상 재해다. ‘산업 재해’에 회사 문 닫으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어떻게 책임질 텐가?

냉부해 방송을 하루만 미뤄 공무원 발인 바로 다음 날 강행한단다. 고 김문기 씨 발인 날에도 산타 옷 입고 춤췄었다.

피해 국민과 가장 잃은 유족 앞에서 배터지게 먹고 낄낄거리며 웃을텐가?

국가적 재난은 아직 종식되지 않았다. 냉부해 방영을 취소할 것을 국민을 대표해 강력히 요구한다.

p.s. 방영을 미룰 것이 아니라 촬영을 미뤘어야지! 공감능력 제로!

관련기사
저작권자 © 미디어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