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7주년 국회 개원 기념 포상... 국회 발전에 기여한 공 인정받아...

김정우 선임비서관 (박민규 국회의원실)
김정우 선임비서관 (박민규 국회의원실)

 [미디어한국] 박민규 국회의원실(더불어민주당, 서울 관악구갑)은 김정우 선임비서관이 지난 6월 9일 국회 사무총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정우 선임비서관은 국회에서 개최된 '제77주년 국회개원기념포상 수여식'에서 제22대 국회 활동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김민기 국회사무총장(장관급)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탁월한 책임감으로 맡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국회 발전에 기여한 노고를 치하받았다.

서울 출신인 김 선임비서관은 서울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를 졸업했으며, 공군 대위로 전역했다. 이후 문화예술계에서 경력을 쌓은 뒤 지방의회 의원을 거쳐, 박경미 국회의원(전 청와대 대변인) 특별보좌관, 홍익표 국회의원(전 원내대표) 비서관, 곽상언 국회의원 보좌관 등 다양한 경험을 거치며 의정 보좌 역량을 키웠다.

특히 김 선임비서관은 계엄 해제, 대통령 탄핵, 제21대 대통령선거 등 대한민국 현대사의 주요 변곡점에서 국회 최전선에 함께하며 풍부하고 깊이 있는 실무 경험을 쌓아온 인재로 평가받는다.

박민규 국회의원실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김정우 선임비서관이 박민규 의원과 함께 관악구 발전에 더욱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민기 국회 사무총장이 김정우 선임비서관에게 포상
김민기 국회 사무총장이 김정우 선임비서관에게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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