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레이스 최다 포디움 김동은, 7번째 포디움 넘어 우승 노린다.
●오네 레이싱 김동은, 총 12회 출전, 6회 포디움 입상으로 ‘나이트 레이스의 아이콘’ 입증
[미디어한국 나승택 기자] CJ대한통운이 운영하는 오네 레이싱(O-NE RACING)이 오는 6월 14일(토)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리는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 출전한다. 오네 레이싱은 나이트 레이스로 열리는 이번 라운드에서 슈퍼 6000 클래스 최다 포디움 기록을 보유한 김동은을 앞세워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나이트 레이스는 어두운 트랙과 인공조명 아래 진행되는 만큼 드라이버의 집중력과 전략적 판단 능력이 극대화되는 경기이다. 때문에 역대 슈퍼 6000 클래스 나이트 레이스에서는 절대 강자 없이 총 15번의 레이스에서 12명의 드라이버가 우승을 차지하는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이 중 한 명이 2019년 우승을 차지한 김동은이다.
김동은은 나이트 레이스에 탁월한 강점을 가진 드라이버이다. 슈퍼 6000 클래스와 GT 클래스를 합쳐 나이트 레이스에 총 12회 출전해 1회 우승을 포함해 6회 포디움에 오르며 50%의 높은 입상률을 기록하고 있다.
김동은은 “시야가 제한된 야간 레이스에서 오히려 집중력이 더 올라가는 편이다.”라며 “이번 3라운드를 기점으로 오네 레이싱의 시즌 반등을 이끌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오네 레이싱 장준수 감독은 “김동은 선수는 나이트 레이스에서 누구보다 강한 집중력과 경험을 갖추고 있어 팀의 가장 큰 무기이다. 이번 3라운드에서 그 강점을 최대한 살려 우승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네 레이싱은 ‘나이트 레이스의 아이콘’ 김동은과 함께 지난 2라운드에서 2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정우, 그리고 드라이버 챔피언십 4위를 유지하며 꾸준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오한솔도 3라운드에 출전한다. 세 선수 모두 과감한 전략과 공격적인 주행으로 시즌 중반부 반격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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