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땅끝 해남 전국 유소년 축구 JSSC 페스티벌’ 폐회식 단체 기념촬영
‘2025 땅끝 해남 전국 유소년 축구 JSSC 페스티벌’ 폐회식 단체 기념촬영

[미디어한국] 해남군이 후원하고 중랑스포츠사회적협동조합(이하:JSSC, 이사장 이용의)이 주최한‘2025 땅끝 해남 전국 유소년 축구 JSSC 페스티벌’이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해남우슬경기장에서 6일간 열전을 펼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은 해남군과 해남구축구협회와 JSSC가 공동으로 준비 했으며, 전국 24개팀에서 약 1,000여명의 선수단과 지도자 및 가족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U-10부터 U-12까지 연령별로 경기를 진행하였으며, 특히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 해남군 로고가 찍힌 유니폼을 지급하였다.

경기장은 유소년 선수들의 패기와 기량으로 활기찼으며, 관중석도 가족들의 응원과 함성으로 가득찼다.

행사를 주최한 이용의 이사장은 “해남군과 해남군축구협회 도움 덕분에 유소년 축구 선수들에게 기량 발전을 위한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소중한 기회를 주신 명현관 해남군수님과 정영필 축구협회장님께 너무나 감시드리며, 앞으로도 해남군축구협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폐회식에서 해남축구협회 정영필 회장은 “6일간 치러진 페스티벌이 큰 부상자 없이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앞으로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JSSC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업하겠다”고 밝혔다.

페스티벌이 참가한 A팀 학부모는 “많은 대회와 행사를 참가했지만, 선수들에게 새로운 유니폼을 제공하는 행사는 처음이다. 사실 우리 아이와 몇 명 선수들은 갑자기 키가 크면서 유니폼이 작아서 고민했는데, 이번 행사에서 지급받은 유니폼으로 해결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유소년 선수들을 위해 세심하게 배려하는 해남군 명현관 군수님과 관계자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2025 땅끝 해남 전국 유소년 축구 JSSC 페스티벌‘ 지도자 올스타 이벤트 경기 단체사진
‘2025 땅끝 해남 전국 유소년 축구 JSSC 페스티벌‘ 지도자 올스타 이벤트 경기 단체사진

 

관련기사
저작권자 © 미디어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