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열정과 창작" 2025 제33회 송파미술가협회전

[미디어한국 조승희 기자] 송파미술가협회(회장 박미리)는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회장 박복신)3층 특별관에서 ‘열정과 창작(Passion and Creation)’을 주제로 제33회 정기전시회를 5월21일 부터 26일까지 개최한다.

송파미술가협회는 1993년 창립 이래 송파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중견 및 신진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예술 세계를 표현한 다양한 회화, 서예, 공예 작품을 선보여 왔으며, 송파구민과 우리나라의 문화예술 양식이 되기위하여 끊임없는 활동을 하고 있다.

박미리 회장은 "매년 개최되는 송파미술가협회 정기전에는 원로작가, 중년 청년작가들이 어우러져 회화, 조각, 디자인, 공예, 도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발표되고 있어 현재의 미술 경향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33은 길한 숫자이며 행운의 숫자이고 완성을 의미합니다. 송파미술가협회의 33번째 정기전이 송파구민과 국민 모두에게 아름다운 빛을 드릴 수 있는 전시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항상 구민의 안녕을 위해 애쓰시는 송파구청장님, 송파구의회 의장님, 송파 문화원장님 그리고 송파미술가협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아끼지 않으신 구청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미술가협회는 꾸준한 창작활동으로 창의적 영감을 나누며 연대감을 강화하고, 우리의 내면을 풍요롭게 해주면서 지역 예술의 가치를 더욱 견고히 해왔습니다.또한 지역 미술가 여러분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기도 한 송파미술가협회 정기전은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도시 송파의 품격을 한층 더 높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정기전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이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며 일상 속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열정과 창작'이라는 주제처럼 뜨거운 열정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송파미술가 협회의 활발한 활동과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며 축사를 하였다.

제33회 정기전 "열정과 창작"이라는 주제를 통해 창작에 대한 작가들의 뜨거운 열정과 예술적 영감을 전달하며, 관람자들에게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현대 회화, 한국화, 서예, 조각,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전시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고, 관람객들에게 예술적 감동과 활력을 선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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