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컵 전직 걸그룹 에일리와 G컵 일식집 알바생 출신 조아, 맥심 화보로 몸매 대결 펼쳐
●‘파랑 조아 vs 빨강 에일리’ 맥심 트윈 화보로 압도적 사이즈 자랑… “어디부터 찢을까?”
●미스맥심 에일리&조아의 물러설 수 없는 글래머 대전, 과연 승자는?! 맥심 6월호 화보

[미디어한국] 남성 매거진 맥심(MAXIM)의 새로운 얼굴, 에일리와 조아의 파격적인 트윈 화보가 공개됐다.

맥심 6월호 미스맥심 에일리, 조아 화보
맥심 6월호 미스맥심 에일리, 조아 화보

맥심의 섹시 모델 선발 대회 ‘2024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에서 걸그룹 ‘다이아걸스’ 출신인 전직 아이돌 에일리와 일식집 알바생 타이틀로 참가해 사랑 받은 인플루언서 조아가 맥심 6월호 트윈 화보로 만났다.

링 위를 배경으로 한 이번 맥심 화보에서 두 사람은 각각 빨간색과 파란색 비키니를 입고 강렬한 눈빛을 주고받았으며, 서로의 전신 스타킹을 찢는 도발적인 연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일리와 조아는 “촬영하며 계속해서 스타킹을 찢다 보니, 스타킹을 세 개나 갈아입었다.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모두 같은 스타킹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나름 다른 스타일이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한다. 자세히 보면 더 섹시하다”라고 말했다.

링 위에서 글래머 대결을 펼쳤던 두 사람은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유쾌한 신경전을 이어갔다. 에일리는 “H컵에 모양이 예쁘고, 쳐지지 않고, 축소까지 했기 때문에 제 가슴 부심은 탑급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조아는 “하얀 피부에 베이비 페이스, 그리고 G컵이라면 불호인 남자는 없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생에서 가장 잘했다’ 싶은 경험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두 사람은 입을 모아 “작년 미맥콘이다”라고 답하며, “콘테스트 기간 정말 여러모로 성장했다. 이전과는 180도 바뀐 지금의 인생을 행복하게 즐기고 있다. 맥심 독자님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녀들은 “이번 맥심 화보에서는 서로 상대편이 되어 매력을 펼쳤지만, 동시에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저희의 찢고 찢기는 화보를 감상하시면서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로의 스타킹을 찢는 파격적인 콘셉트의 화보로 눈도장을 찍은 미스맥심 에일리와 조아의 맥심 6월호 화보는 현재 전국 서점과 온라인 서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화보 비하인드 영상은 맥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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