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한 갤러리 5월 초대 기획 전시로 열려

[미디어한국 조승희 기자]  서양화가 박정희의 자연과 일상의 아름다움을 담은  "행복한 동행" 제72번째 개인전이  서울 강남 매봉역 4번 출구 인근 벨라한 갤러리에서 초대 기획전시로 진행되며 오는 5월 31일까지 관람객들과 다시 만난다.

국립 EARIST 대학교 Fine Arts 졸업, 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과에 수학하며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50여년간 붓을 잡아 온 서양화가 박정희는 자연과 일상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아내며 행복한 삶으로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2007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72회의 개인전과 300여 회 이상의 아트페어 및 단체전에 참여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양화가 박정희는 원색에 가까운 색채와 자유로운 기교를 통해 자연의 생명력을 표현 하고 이번  개인전에서도 ‘행복한 동행’이라는 테마 아래 자연과 일상의 소소한 아름다움을 담은 꽃, 나무, 과일, 숲, 연못, 해와 달과 별 등 자연의 요소를 주제로 한 작품을 통해 자연의 생명력과 몽환적인 신비로움, 그리고 고독을 함께 담아내며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하고 있다. 

특히, 어린 시절 연못에서 놀던 오리를 작품에 자주 등장시키며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를 지속적으로 표현하여 관람객들에게 편안한 위로와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서양화가 박정희는 "나의 그림은 꿈속에서의 추억의 정원을 가꾸고 희망의 날개를 맘껏 펼쳐 보는 그리움의 스토리이기도 하다.  모든 이에게 축복이 넘치는 행복한 동행이 되어 진실한 꽃을 피우는 잔칫날이 올 때까지 나는 캔버스에서 행복한 벗들과 따스한 마음을 나누는 영원한 벗이 될 것이다."라고 전한다

문화관광부 주최 예술문화인 대상,  파리 아카데미 미술상,  희망한국 국민문화 미술대상,  대한민국 미술대전,  무등대전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국립강원대학교 초빙교수와 국립 Earist University 교환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한국미술협회 및 종로미술협회 부회장,  뉴욕아트페어,  파리 Ecoli Award,  이탈리아 아트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작품은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시교육청, 내포 보부상촌 박물관, 함평미술관, 수덕사 선미술관, 국립강원대학교, 삼성출판박물관, 롯데백화점, 세브란스병원, 서울시의회, 현대건축디자인학원, 홍천유 트리트,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 미국네바다센디에고대학교, 기린건축사사무소, 강릉커피박물관 등 국내외 여러 기관에 소장되어 있다.

서양화가 박정희는 화폭에 담아있는 작품을 통하여 우리에게 행복한 동행을 전하듯이 일상의 삶의 현장에서도 선한 영향력으로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며  진정한 예술가로 본이 되는 삶을 이어 가고 있다.  특히  꽃과 자연을 사랑했던 유년 시절의 기억을 되살려 형형색색의 꽃들이 달린 나무 등 아름다운 꽃동산을 밝은 색채와 독특한 유화 기법으로 표현한 자신의 연작 '행복한  동행' 중 100호(161x130㎝) 크기의 작품 2점을 푸르메재단 넥슨 어린이 재활병원에 기증 하였다.  

병원을 찾는 장애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화가의 따스한 마음이 담겨져  있고, 그 외에 다수 기증과 여러 단체에 기금으로도 전달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처럼 예술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서양화가 박정희의 따뜻한 나눔과 예술 활동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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