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굴욕외교의 근본 원인은 이재명이 부정선거로 집권한 불법정권이기 때문
●한국의 상황을 "혁명"과 "숙청"으로 언급하면서, 조은석 특검을 "정신 나간 잭 스미스"에 비유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
[미디어한국] ×BC와 좌파 언론의 작태가 또다시 극명하게 드러났다.
트럼프-이재명 회담에서 5000억 달러 국익 손실이라는 참담한 현실은 외면한 채, "트럼프가 이재명 의자를 빼줬다"는 쓸데없는 의전 포장에만 몰두하고 있다.
×BC는 "특급 의전", "극소수 정상만 받는 예우"라며 마치 이재명이 특별한 대우를 받은 것처럼 포장했다. 의자 빼주는 것이 무슨 대단한 성과라도 되는 양 호들갑을 떨었지만, 트럼프는 네타냐후, 모디 등 다른 정상들에게도 똑같이 의자를 다 빼줬다
이런 수준 낮은 보도는 레거시 미디어의 절망적 현실을 보여준다. 5000억 달러 헌납쇼라는 치명적 국익 손실보다 "선물을 줬네", "친근하게 대해줬네" 같은 표피적 현상에만 집착하고 있다. 강유정 대변인이 "돈독한 만남"이라고 포장한 것을 그대로 받아쓰기한 수준이다.
이재명은 트럼프 앞에서 완전히 굴복했다. 기존 3500억 달러에서 1500억 달러를 추가로 더 얹어줬고.
미국 언론들은 이재명의 플래터리, 즉 아첨 전략이 젤렌스키 모멘트를 피하기 위한 생존술이었다고 평가했다.트럼프가 이익의 90%를 미국이 가져간다고 못박았음에도 아무런 저항 없이 수용했다.
이재명은 비행기에서 "주한미군 유연화 요구에 쉽게 동의하기 어렵다"고 했지만, 트럼프를 만난 직후 "동맹 현대화에 뜻을 모으겠다"고 180도 바뀐 소리를 바꿨다. 한반도 방위를 약화시키는 전략적 유연성에 순순히 응한 것이다.
국방비 증액까지 약속하며 한국 기업들을 등떠밀어 대미 투자를 확대시켰다.
삼성전자, 현대차, SK 등 주요 15개 기업이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했으며, 이들은 추가 투자 압박을 받았다.
5000억 달러는 한국의 외환보유고를 거의 모두 털어야 하는 천문학적 규모인데도, 이재명은 웨딩 촬영하듯 어색하고 영혼없는 미소만 내내 지었다.
이 모든 굴욕외교의 근본 원인은 이재명이 부정선거로 집권한 불법정권이기 때문이다.
트럼프가 회담전 전세계 언론 앞에서 교회를 급습하고, 미군기지를 급습해 정보를 가져가는 정신나간 이재명 정권의 실체를 폭로하며 한국의 상황을 "혁명"과 "숙청"으로 언급하면서, 조은석 특검을 "정신 나간 잭 스미스"에 비유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
이 발언이 트럼프에 진짜 맹점이다.약점 투성이인 이재명은 협상테이블에서 완전히 무력했다.
이재명의 범죄 목록은 미국 입장에서 절대 수용할 수 없는 수준이다.
먼저 대북송금 의혹부터 살펴보자. 성남시장 시절 북한에 불법 자금을 송금했다는 의혹은 한미동맹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사안이다. 미국이 대북제재를 강화하는 상황에서 북한에 돈을 보낸 인물이 한국 대통령이라는 것 자체가 치명적 약점이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백현동 개발 사업 특혜 사법리스크, 그리고 "중국과 대만에게 세세"라며 양안 문제에서 중국 편을 든 발언은 미국의 대중 견제 정책과 정면충돌한다.
시진핑과의 밀착 관계, 중국 기업들에 대한 특혜 제공, 사드 배치 반대 등 일련의 친중 행보는 트럼프 행정부 입장에서는 용납할 수 없는 배신 행위다.
극좌 이념도 문제다. "우리 김일성"이라고 김일성을 추앙한 발언은 북한 독재자를 찬양한 것으로,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중시하는 미국이 절대 묵과할 수 없는 사안이다. 친북 성향의 정치인이 한국 대통령이 된 상황 자체가 한미관계에 치명적 위협이다.
이 밖에도 허위사실 유포, 선거법 위반, 직권남용 등 수많은 사법리스크가 산적해 있다.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현직 대통령이 미국과 대등한 협상을 할 수 있겠는가? 트럼프는 이재명의 이런 약점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었고, 무엇보다 전직 대통령 내외를 향한 야만적인 인권유린과 정치탄압을 숙청과 혁명으로 언급했다.
약점 투성이인 범죄자 이재명은 협상테이블에서 완전히 무력했다. 트럼프가 5000억 달러를 요구하자 아무런 저항 없이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던 것도, 국방비 증액과 주한미군 전략적 유연성을 수용한 것도 모두 자신의 범죄 행각이 발각될까 두려워한 결과다.
이것이 바로 부정선거로 집권한 불법정권의 민낯이자, 범죄자가 국가 원수가 되었을 때 벌어지는 참극이다.
그런데도 ×BC는 이런 참담한 현실은 숨기고 의자 빼준 장면만 반복 재생하며 이재명 띄우기에 급급했다. 이것이 바로 법치를 붕괴시키고 기업들을 죽이며 서민들의 삶을 짓밟는 불법정권을 옹호하는 언론의 민낯이다. 우리는 이 반국가세력들을 상대로 더욱 가열차게 싸워야 한다.가짜는 절대 진짜가 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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