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갈의 독을 품고 있는 본성의 인민 민주주의의 중공의 속국화의 길인가?
●고개를 숙이면 목을 부러뜨리고, 허리를 숙이면 허리를 부러뜨리고, 우리가 엎드리면 밟아서 땅에 짓이기는 것이 민주당
[미디어한국]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 24.(월) 14:00, 2025 전국원외당협위원장 워크숍 ‘하나된 힘! 승리를 이끄는 힘'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다.
장동혁 당 대표, 2025 전국원외당협위원장 워크숍 ‘하나된 힘! 승리를 이끄는 힘'
인민민주주의와 자유 민주주의의 처절한 전쟁이다
장동혁 당 대표는 "반갑다. 그리고 늘 어려운 조건에서도 함께 싸워주셔서 감사드린다. 우리는 아직도 터널을 다 지나지 못했다. 12월까지 특검은 계속될 것이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내란 재판에 대한 판결 선고는 내년 1월이 돼야 첫 1심 선고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재명 정권 6개월을 돌아보면 굳이 우리가 말하지 않아도 국가의 모든 시스템이 하나씩 무너지고 있다.
다만, 아직도 목소리 높여 말하지 않고 있을 뿐이고, 다 같이 일어나서 그에 맞서 싸우고 있지 않을 뿐이다.
국민 모두가 대한민국의 시스템이 무너지고 있다고 하는 것,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체제가 무너지고 있다고 하는 것을 다 느끼고 계시다.
다만 많은 시민들이, 많은 국민들이 함께 일어설 때가 되지 않았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민주당은 정권 시작하자마자 3대 특검을 풀어놓고 이 프레임에서 계속 싸우고 있고, 내년 지방선거까지 이 프레임으로 계속 싸우면서 대한민국 시스템은 계속 무너뜨릴 것이다. 이 프레임 전쟁은 우리가 끝내려고 해서 끝내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말 한마디로 끝낼 수 있는 전쟁이 아니다.
우리가 이 프레임 안에서 무엇을 해야 되는지, 우리끼리 싸우고 있는 것 자체가 우리는 그 프레임에 말려서 이미 전쟁에서 지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지금 무엇을 한다고 해서 민주당의 이 전쟁이 끝나겠는가. 우리가 뭘 한다고 해서 민주당이 이 전쟁을 끝내주겠는가.
민주당이 하나를 달라고 할 때 그것은 하나가 아니다. 하나를 주고 나면 셋을 달라고 하는 것이 민주당이다. 셋을 주고 나면 다섯 개를 달라고 하는 것이 민주당이고, 다섯을 주고 나면 열 개 모두를 달라고 하는 것이 민주당이다. 우리는 늘 경험해 왔다. 고개를 숙이면 목을 부러뜨리고, 허리를 숙이면 허리를 부러뜨리고, 우리가 엎드리면 밟아서 땅에 짓이기는 것이 민주당이었다.
저는 이 싸움에서 이기는 길은 우리가 이 프레임을 깨고, 민주당이 이 대한민국을 어떻게 무너뜨리고 있는지 우리가 국민들께 알리고, 우리가 이 대한민국을 어떻게 지킬 것인지 국민들께 비전을 보여주는 새로운 싸움을 해야 우리가 이 전쟁에서, 이 싸움에서 저는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분, 좋은 의견이 있다면 저한테 제안을 해 주십시오. 우리가 무슨 말을 하면 이 전쟁이 끝나겠는가. 우리가 무슨 말을 하면 민주당이 이 전쟁을 끝내주겠는가. 절대 끝내주지 않을 것이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고개를 숙이면 고개를 부러뜨리고, 허리를 숙이면 허리를 부러뜨릴 것이다.
나라를 망가뜨리고 있는 것은 민주당인데, 법치를 무너뜨리고 있는 것은 이재명인데, 왜 우리가 움츠러들고 왜 우리가 뒤로 물러서야 하는가.
더 당당하게 더 강하게 싸워야 할 때, 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저들은 더 무도하고 뻔뻔하고, 대한민국을 더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있는데, 왜 우리는 뒤로 물러서고 왜 우리는 움츠러들고, 저들이 파놓은 프레임 속에서 우리가 허우적거려야만 하는가.
이 싸움을 끝내는 것은 이제 우리의 싸움터로 끌고 와서 새로운 체제 전쟁을 하는 것이다.
오늘 정청래 대표는 말했다. 최고위원회의 공개 석상에서 “국민의힘을 위헌 정당으로 해산하겠다”고 언급했다. 조국 대표는 취임 일성이 토지 공개념을 도입하는 개헌이라고 했다. 여러분, 4년 중임제 개헌할까 봐 두려우신가. 저는 4년 중임제 개헌은 두렵지 않다. 우리가 싸워서 이기고, 우리가 8년 집권하면 될 일이다.
그런데 교묘하게 헌법에서 자유를 지우고, 토지 공개념을 집어넣고, 결국 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헌법이 소리도 없이 모르는 사이에, 아니, 알면서도 우리가 속수무책으로 사회주의 헌법으로 가는 것에 대해서는 두려움이 없으신가. 저는 지금 민주당이 가는 길은, 이재명 정권이 가는 길은, 이재명을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한 그런 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 목적에서 시작했을지 모르겠지만, 그 목적을 위해 가고 있는 길인지 모르겠지만, 결국 사라지고 있는 것은, 무너지고 있는 것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이다. 시장경제 체제이다.
저는 우리가 움츠러들어서 우리끼리의 싸움을 하기 전에 당당하게 나서서 이재명과 민주당과 싸워야 된다고 생각한다. 꼭 필요한 싸움이다. 그 싸움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은 아무도 안 계실 것이다. 그 싸움이 끝날 때까지, 그 싸움에서 이길 때까지 서로 믿고 하나로 뭉쳐서 끝까지 싸웠으면 좋겠다.
우리가 작은 일을 두고 우리끼리 논쟁을 벌이는 순간, 우리가 큰 것을 놓치는 순간, 우리는 결국 대한민국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그동안 힘들게 같이 싸워주셔서 감사하다. 그리고 지금도 함께 열심히 싸워주셔서 감사하다. 누구보다 지키고 싶다. 누구보다 이기고 싶다.
내년 지방선거도 반드시 이기고 싶다. 그래서 내년 지방선거는 국민의힘을 지키기 위한 선거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선거라는 것을 여러분 다 공감하고 계시지 않은가. 그러면 우리의 전략은, 우리의 전술은, 우리의 방향은, 우리의 무기는 온통 저는 대한민국을 지키는 데 집중돼야 된다고 생각한다. 여러분 끝까지 함께 싸워 주십시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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