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의 약 4천만 명에 이르는 댓글 부대 우마오당이 전 세계 일대일로의 공산화 공작의 일선 하이브리드 전쟁에 일선에 있어
●국민의힘은 댓글 국적 표기법을 발의했다. 통과시켜야 한다.

접속 위치가 중국이다
접속 위치가 중국이다

[미디어한국] 중공의 약 4천만 명에 이르는 댓글 부대 우마오당이 전 세계 일대일로의 공산화 공작의 일선 하이브리드 전쟁에 일선에 있다.

그리고 한국의 개딸들의 선전선동술의 막마의 댓글잔치가 있다.

쳇GPT에 우마오당(五毛党)[1]은 중국공산당이나 중국 정부에 의해 고용된 인터넷 여론 관리(댓글 알바)를 담당하는 인터넷 평론원(网络评论员) 또는 여론조작용 봇을 세간에서 줄여 부르는 명칭이며 멸칭의 성격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여론조작에 선전선동술이다.

주진우 국회의원은 25일 SNS에 [중국에서 접속한 X계정 현황 공개, 댓글 국적 표기법 도입해야]

엑스(구 트위터)에 국적 표시제가 도입됐다. 한국인처럼 보이는데 실제로는 중국에서 접속한 계정이 대거 발견되면서 논란이 거세다.

2019년 1월 엑스에 개설된 ‘군주민수 계정’은 국민의힘을 원색 비난하는 6만 5,200개의 게시물을 올렸다.

7년간 하루당 26건꼴이다. 정상적인 SNS 활동으로 볼 수 없다. 공개된 접속 위치를 확인해 보니 중국이다.

이런 계정이 한, 두 곳이 아니다.

국내 정치 게시물을 중국에서 대량으로 올리는 상황이 이해되지 않는다.

친중 세력이 중국에서 이런 계정을 조직적으로 운용하는 것이라면 내정 간섭이나 여론 조작 문제가 발생한다.

국내 안보와도 직결되는 문제이므로 원인부터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현재 국내 포털사이트는 댓글을 달더라도 국적을 표시하지 않는다.

보이스피싱 대처를 위해 국제전화 표시 의무를 부과한 것과 같은 근본적 대책이 필요하다.

이미 국민의힘은 댓글 국적 표기법을 발의했다. 통과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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