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 중공의 무비자 입국으로 치안 제일의 자유 대한민국에서 치안불안으로.

마약, 유괴, 가짜 금괴팔이, 무비자 입국 후 잠적 등등 온갖 범죄가 증가를 하고 있다.

주진우 의원
주진우 의원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10일 페이북에서 "끊임없는 유괴 시도, 정부 여당이 손 놓으면 정상국가 아냐"

9월 이후 언론에 보도된 유괴 시도만 12건이다. (자료 공개)

유괴가 늘은 것인지 보도가 늘은 것인지 파악도 못 한 이재명 대통령에게 알려 드린다.

미성년 유괴 혐의자는 증가 추세다. 2025년도는 8월까지만 214명이다. 하루에 한 번꼴이다.

무서운 수치다.

어린 여자아이 상대로 입을 막고 목을 졸라 강제로 끌고 가거나 차에서 전화 걸어주면 10만 원 주겠다는 등 온갖 악랄한 수법이 동원됐다.

학부모와 아이들이 불안에 떨 동안 이재명 정부는 뭘 했나?

경찰은 이진숙 체포로 권력 줄서기나 하고, 검찰은 특검에 인력 빼앗겼다.

유괴는 시도만으로도 ‘패가망신’이라는 처벌 공식을 각인시켜야 한다.

기억 안 난다, 귀여워서 그랬다는 변명으로 못 빠져나가야 막는다.

유괴는 미수범도 징역 3년 이상, 전자발찌, 신상 공개 모두 해야 한다. (유괴방지 3법)

이재명 대통령 배임죄 없애는 것은 총알처럼 진행하면서 아이들 유괴 방지 입법은 왜 거북이 걸음인가?

추미애 위원장은 자기 정치 그만하고, 유괴방지 3법을 상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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