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포커스] 네팔 사태 강건너 불구경일까...봉건시대 왕도 국민을 배반하면 국민에 의해 무너지고?

[미디어한국] 입법 사법 행정 언론을 장악한 정치 범단의 내란몰이 쿠데타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친중 친북의 반국가 세력들의 정치적 거짓말 내란선동이 극좌를 향해 공산화로 가고 있다.

김경국TV는 "원로정치인 이인제 전 의원이 “이제 국민모두가 무서운 결단을 할 시간”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오랜 정치감각으로 국민들의 인내심니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는 경고입니다.

사법개혁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 민주당이 사법개혁 명분으로 대법관수를 현행 14명에서 26명으로 늘리자고 하는데, 단순하게 산수로만 계산해도 민주당의 주장이 얼마나 허구인지 잘 드러나고 있습니다.

단순한 산수계산만으로 대법관수 증원의 진짜 목적이 드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인제 전 의원(한반도통일연구원 대표 이사장)은 18일 페이북에서 "국회에서 괴소문을 퍼트렸다. 대법원장 조희대가 전총리 한덕수, 전검찰총장 정상명 등과 만나 이재명재판문제를 상의했다는 내용이다.

그 소문이 사실이라면, 경천동지할 충격파가 일어날 판이다. 조희대는 물론 우리 사법부 전체가 회복할 수 없는 타격을 입을 것이다.

나는 한 달 전 쯤 이런 소문을 듣고 흘려버렸다. 그런데 어제 민주당이 조희대를 몰아내기 위한 수단으로 폭로했다. 국민들도 큰 혼란에 빠졌다.

정상명은 내 대학 동기로 친구다. 그에게 전화로 확인했다. 그는 조희대와 식사는 고사하고 평생 만나 본 일도 없다고 했다. 참으로 어이없는 일이라며, 정치판이 이렇게 험한 곳이냐고 혀를 찼다.

  거짓말을 밥먹듯 하는 사람들이 있다. 형법상 사기꾼들은 결코 곤궁범이 아니다. 먹고 살기 위해 사기치는 사람은 없다. 기질(DNA)상 그렇게 타고난 사람들이 사기를 친다.

돈을 위해 거짓말을 한 것이라면, 그냥 형사책임을 물으면 된다. 그런데 우리 헌법을 파괴하기 위해 거짓말믈 한 사람들에게 어떤 책임을 물어야 하나!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조희대를 지키는 일은 우리 헌법을 수호하는 일이다. 우리 국민이 거짓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의지를 보여주어야 한다. 그래야 조희대가 저들에게 굴복하지 않고 용감하게 헌법과 진실슬 위해 싸울 수 있다.

거짓은 곧 들통나고, 사기꾼들은  어둠속으로 묻힐 것이다.

한편 브레아노믹스 유튜브는 "2025년, 네팔의 친중 정권은 젊은 세대의 분노 앞에 무너졌습니다.

소셜미디어 차단에서 시작된 작은 불씨는 피로 물든 거리, 총리 사임과 의회 해산으로 이어졌습니다.

디지털 세대가 일으킨 반란, 국제 세력의 이해관계 속에서 흔들리는 혼돈의 네팔을 기록합니다.

2025년 시위: 사망자 51명, 부상자 1,300명 이상 (AP, Reuters). 전국 교도소 수감자 12,000명 이상 탈옥 (Politico). 조기 총선: 2026년 3월 5일 예정, 하원 275석 전체 선출 (AP, Reuters) 해외 송금 GDP 비중 약 26% (Kathmandu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