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 사상초유의 외교재난! 이재명은 합니다!

조지아주 불법체류자 체포 사건은 시작에 불과하다. 이재명의 친중 행보가 계속되는 한, 미국 진출 한국 기업들은 연쇄 타격을 피할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가 던진 경고 메시지를 무시한다면, 다음 타겟은 텍사스 삼성, 오하이오LG, SK하이닉스 공장들이 될 것이다.

사상 초유의 외교재난! 이재명은 합니다!!

가장 치명적인 것은 신뢰 붕괴다.미국은 이미 중국 내 한국 기업 미국 장비 반입을 대만보다 더 빨리 규제하고 있다.

일본은 자동차 관세 15% 합의를 받았는데 한국만 25%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 이것이 우연인가? 백악관 홈페이지에서 이재명만 기둥에 가려놓은 것도 우연인가?

경제적 파급효과는 천문학적이다.미국 진출 한국 기업들의 총 투자액만 200조원이 넘는다. 이들이 연쇄 타격을 받으면 국내 모기업들의 실적 악화는 불가피하다.

현대차 주가 폭락이 벌써 시작됐고, LG엔솔 미국 사업 차질로 배터리 생태계 전체가 흔들리고 있다.

더 무서운 것은 글로벌 공급망에서의 따돌림이다.

미국 기업들이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꺼리게 되면, 우리 제조업의 핵심 경쟁력인 중간재 수출이 직격탄을 맞는다. 반도체, 배터리, 디스플레이 등 주력 산업이 모두 위험하다.

미국 국무부가 "해외 원조 제한" 카드까지 꺼낸 상황에서 이재명정권은 전승절에 참석하고 중국 눈치만 보고 있다.경제는 정치와 분리될 수 없다.

친중 정권 하에서는 한국 경제의 미래가 없다.

결론은 명확하다.

이재명 정권이 하루 더 지속될수록 대한민국 경제는 중국 속국으로 전락하고, 미국 시장에서는 따돌림당하는 샌드위치 신세가 된다. 이제 선택의 시간이다. 경제를 살리려면 정권부터 바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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