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강훈식+김현지지는?

[미디어한국] 강훈식은 2020년 국정감사에서 모바일 게임을 하다 걸렸던 이 한심한 안간이 지금 대한민국의 사법부를 좌지우지하고 있다.(73년 생.가짜 대통령 비서실장)

법원행정처장을 압박하며 "재판을 뒤집으면 다른 조치가 필요하다"고 협박한 인간이 바로 이 강훈식이다. 그리고 그날 밤 대장동 항소 포기가 결정되었다. 게임이나 하던 이 무능한 정치인이 이재명의 꼭두각시가 되어 대한민국의 법치를 무너뜨리고 있다.

민주당 의원 대부분과 정부인사 대부분이 이재명의 시녀로 전락했다. 정성호, 노만석, 정진우 같은 검찰 고위직들도 마찬가지다. 이들은 법치주의를 수호해야 할 공직자가 아니라 이재명의 사법 리스크를 제거하기 위해 동원된 졸개들이고 스스로 권력의 개가 되었다.

국회에서는 게임을 하고, 회의 중에는 졸고, 그러면서도 이재명의 명령만 떨어지면 8천억 국민 재산을 범죄자들에게 갖다 바치는 짓을 서슴없이 저지른다.

그런데 이 구역질나는 정치판 뒤에는 더 무서운 그림자가 있다. 바로 김현지다. 성남의제21 사무국장 출신인 이 여자는 이재명이 성남시장 시절부터 모든 정책을 설계하고 실행해온 실세 중의 실세다.

최근 공개된 2015년 영상을 보면 김현지가 성남시의 태양광 사업을 주도했다는 것이 명확히 드러난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빌미로 "햇빛 발전소"를 만들자며 좌파 환경단체들을 규합한 인물이 바로 김현지다. 그리고 그것은 실제로 성남 시민 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으로 현실화되었다.

김현지가 한 일이 이것뿐인가? 백현동 환경영향평가도 성남의제21에서 담당했다. 대장동 법안이 성남시의회에서 통과되지 않자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무력 시위를 조직하고 3만3천 개의 허위 괴문자를 유포해 이덕수 의원을 성추행범으로 몰아 벌금형까지 받은 인물도 김현지다.

이재명이 벌이는 모든 정책적 범죄의 배후에 김현지가 있었다. 그런데 지금 이 여자가 청와대에서 무슨 역할을 하고 있는가? 공식 직함도 없이 그림자 정부의 핵심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의혹이 끊이지 않는다.

청년들이 가장 먼저 이 끔찍한 현실을 체감하고 있다. 서울대 로스쿨 학생이 "검찰청을 폐지하면 검찰에 지원하는 사람이 있겠냐"며 한탄했다.

실제로 우수한 로스쿨 학생들이 검찰 진출을 포기하고 로펌으로 몰려가고 있다. 당연하다. 이재명의 따까리로 전락한 검찰에 누가 들어가고 싶겠는가? 범죄자를 때려잡고 억울한 사람을 구하며 국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켜야 할 검찰이 권력자의 비리를 덮어주는 조직으로 변질되었는데, 정의감 있는 청년이 그런 곳에 들어갈 리 없다.

강훈식은 이제 "전 부처 공무원 대상 내란 문책 별도 조직 검토"를 발표했다. 내란에 동의한 공무원들을 색출하겠다는 명목이지만, 실상은 보수 성향 공무원들을 숙청하겠다는 현대판 음서제 부활 선언이다.

실력도 없고 정치적으로 민주당에 줄을 댄 인간들만 공무원이 되는 세상이 오고 있다. 건축학과 학생은 "두렵다"고 했고, 건설 폐기물 집하장 직원은 "작년 대비 30% 매출이 줄었다"고 했으며, 치킨집 사장은 고객에게 욕을 먹으면서도 이재명을 비판했다가 쫓겨났다. 이것이 지금 청년들과 자영업자들이 겪는 현실이다.

코스피는 4200선이 무너져 3900선까지 추락했다. 환율은 1460원을 돌파했다. 4050세대 투자자의 54%가 평균 931만 원의 손실을 보고 있다.

청년들은 주거 사다리가 끊겼다. 강남 분양가가 8천만원을 넘어섰다. 문재인 때 4천만 원이었던 것이 두 배로 뛰었다. 이제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은 꿈도 꾸지 못하는 시대가 왔다. 신용불량자는 급증하고 있고, 미수거래와 반대매매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청년들이 빚내서 주식 투자했다가 쪽박을 차고 신용불량자로 전락하는 비극이 매일 벌어지고 있다.

이 모든 참사의 정점에 김현지가 있다. 이재명의 그림자로 움직이며 정책을 설계하고, 언론을 장악하고, 공무원을 숙청하며, 경제를 망치는 인물이 바로 김현지다.

전국 곳곳에 "김현지는 누구인가?"라는 현수막이 걸리고 있다. 삼성역, 강남역, 역삼역, 부천역, 인천 서구, 일산, 대구까지 애국 시민들이 나서고 있다. 김현지의 정체를 밝혀내는 것이 이재명을 무너뜨리는 첫걸음이기 때문이다.

강훈식 같은 쓰레기 정치인들과 김현지 같은 그림자 실세들이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지만, 이들은 곧 무너질 것이다. 먹고살기 힘들어진 국민들이, 주식으로 쪽박 찬 4050들이, 집 한 칸 마련 못하는 청년들이 거리로 나올 것이다. 그날이 올 때까지 우리는 끝까지 싸워야 한다. 김현지를 끌어내리고, 이재명을 구속시키며, 이 썩어빠진 정권을 무너뜨리는 것, 그것만이 청년들의 미래를 되찾는 유일한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