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슈] 이청자 화백 40회 개인전 ‘기억은 축복 같은 행복展’ 개최

[미디어한국 조승희 기자] 국내외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청자 화백의 40회 개인초대전이 6월 24일(화)부터 7월 6일(일)까지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에 위치한 갤러리 B.O.S(관장 한지수)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기억은 축복 같은 행복’이라는 주제로, 작가의 인생 여정 속에서 마주한 사랑, 기쁨, 행복, 희망의 순간들을 담아낸 작품들로 구성된다. 다채로운 색채와 순수한 감성이 어우러진 Mixed Media  작품들로 행복한 순간, 사랑의 이야기, 추억의 장면을 담은 신작들이 전시된다. 특히 대표작 ‘또 다시 반가운 만남’ (72.7×60.6cm, 2025)도 함께 선보이며, 작품 속 인물과 풍경, 꽃들은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소소한 행복의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청자 화백은 40회의 개인 및 초대개인전을 비롯해 국제광화문 아트페스티벌, 남북전쟁 휴전 70주년 UN16개국 기증전, Art Group N.A 정기전, K.J ART WORLD 일본 우라야스시 정기전 등 국내외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대한민국미술대전 조직, 운영, 심사위원과 무등미술대전, 창조미술협회 공모전등 심사위원도 겸하고, 한국여성미술공모전, 송파 미술대전에서는 심사위원장으로 참여, 한국미술협회 감사, 한국여성작가협회장, 아트그룹 N.A 회장, 자운영 회장 등도 다수 역임하며 대한민구 미술계에 중심에서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다. 작품 소장은 국립현대미술관, 세종호텔, 뉴욕 GLF센터, 가원 미술관, 일지 미술관, 진해개발, 태원기업, NJ CTS, 지구촌교회, 제주 연갤러리,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남북전쟁 참전 UN16개국외 다수의 개인이 소장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 대해 이청자 화백은 "짧지 않은 인생 여정 속에서 기쁨과 행복, 사랑의 기억은 결국 축복 같은 선물로 남는다. 이번 작품을 통해 삶의 고비마다 만난 어려움을 예술로 승화시켜,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갤러리 B.O.S 한지수 관장은 "이번 전시는 특별한 미술적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편안하게 감상하며, 작품 속 인물과 자연, 색채에서 자신의 추억과 행복을 떠올릴 수 있는 전시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하여 행복의 기억을 나누고, 작가가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 정보

전시명: 기억은 축복 같은 행복展

전시기간: 2025. 06. 24 (화) ~ 07. 06 (일)

관람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매주 월요일 휴관)

전시장소: 갤러리 B.O.S (서울시 종로구 창의문로 5길 10-1)

●전시 문의: 010-3354-3269

이청자 화백 40회 개인전 ‘기억은 축복 같은 행복展은  누구나 쉽게 작품과 소통하며 자신의 기억과 감정을 되짚어볼 수 있는 전시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객들은 작품 속 따뜻한 색채와 웃음 속에서 잊고 있던 행복의 순간과 마음속 기억을 꺼내며, 새로운 위로와 기쁨을 얻을 수 있을 것이기에, 행복하고 소중한 기억의 시간을 함께 나누고 싶은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일상 속 작은 축복 같은 전시장에서 사랑하는 이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만들어보길 권한다. 따뜻한 색채와 긍정의 메시지로 가득한 이번 전시를 통해, 삶의 축복 같은 행복의 기억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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