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문인협회 출범

[미디어한국] 단테문인협회(회장 오선 이민숙 시인)가 출범했다

단문은 23일 오후 1시 양재동 한정식 "산들해"에서 창립식을 거행했다.

문학이란? 사상이나 감정을 상상의 힘을 빌려 언어로 표현한 예술이다.

詩란? 정서나 사상 따위를 운율을 지닌 함축적 언어로 표현한 문학의 한 갈래다. 한문 풀이로 보면 절에서 하는 말로 영적 깨달음을 열어가는 언어의 예술이다.

단테문인협회 출범식

단문의 창립식에는 강정화 (사)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이종태 서울특별시 의원. 황문권 서울시정일보 대표. 문영현 연세대학교 교수. 김진환 조선일보 기자. 이동일 법무법인 에너지 대표 변호사.강위민 현대증권 펀드 매니즈와 (사)한국문인협회 이사들이 참석했으며 이날 주요 임원들의 임명장 수여와 점심 만찬이 있었다.

부이사장 김종덕 교수가 임명장을 수여 받고 있다

●임명장 수여에 부이사장. 김종덕(전남대 교수) .김선영(한국문인협회 이사) 상임이사에는 이미옥 (중구 문인협회회장) 이사에 이현경 (성남 방송국).한현희. 윤용운. 정연석 등이며 문단의 조직의 발전을 위한 이사진으로 김복환  편집이사. 김  연 행정이사. 장용순  기획 이사. 김영순  재무이사.김종각  낭송이사.박민정  홍보이사. 유현석  홍보이사 등이 임명되어 임명장 수여가 있었다.

이상 단테문인협회 2년 임기다.

오선 이민숙 회장은 "한국 문학 발전과 행복한 단테로 좋은 길을 찾아 더욱 의논하고 함께하는 문학 동아리가 되기를 소망하면 본 문학단체의 발전을 기도한다고 말했다"

또한 임원단은 아니지만 회원으로 함께해 주신 선생님들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단테문인협회 출범식

 

관련기사
저작권자 © 미디어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