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실장은 이 대통령 사법리스크의 콘트롤 타워 역할을 해온만큼 증거인멸을 위한 행위로 볼 여지
●李 2016년 11월  ‘사고가 나면 휴대폰을 절대 뺏기면 안 된다’며 증거인멸의 중요성을 강조

[미디어한국] 국민의힘 박정훈 국회의원은 20일 보도자료에서 이재명 고비마다 김현지 폰 교체를 하고 있다고. 숨겨야 할것이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김현지 실장의 휴대전화 교체 기록을 KT로부터 입수해 분석했습니다.

자유 대한민국의 위대한 국정농단의 인물들?
자유 대한민국의 위대한 국정농단의 인물들?

이재명 대통령의 대장동, 대북송금 관련한 결정적 순간마다 휴대전화 교체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올해 국정감사 시작 당일에는 2차례나 교체했습니다

김 실장은 이 대통령 사법리스크의 콘트롤 타워 역할을 해온만큼 증거인멸을 위한 행위로 볼 여지 충분합니다

과거 이 대통령은 2016년 11월  ‘사고가 나면 휴대폰을 절대 뺏기면 안 된다’며 증거인멸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어.

("전화기에는 여러분의 인생 기록이 다 들어 있다. 어디서 전화했는지 언제 몇시에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어디서 뭔 사진을 찍었는지 싹 다 본다" "이거(전화기) 하나만 분석하면 여러분이 전화기를 산 이후로 어디서 무슨 짓을 몇시에 뭘 했는지 다 알 수 있다.)

김 실장은 이러한 이 대통령의 ‘휴대폰 간수 지령’을 충실히 따른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과거 휴대전화 교체 시기 확인해보니 이 대통령의 주요 사법리스크 고비와 겹치는 부분이 발견되었습니다.

●대장동 키맨 유동규 구속되자, 전화번호 변경

김 실장은 대장동 수사가 시작되고 관련자가 처음 구속 확정된 2021년 10월 19일, 번호를 변경.

유동규 본부장의 구속적부심 기각으로 구속이 확정된 시점.

●대장동 관련자 잇다른 사망시점, 휴대폰 교체

김 실장은 2달여만인 2021년 12월 27일 또 다시 기기 교체.

2021년 12월 10일 고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이 유서를 남긴채 사망하고, 2021년 12월 21일 고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이 사망한 다음.

●대북송금 이화영 진술번복 직후, 휴대폰 교체

대북송금 사건 수사가 한창인 2023년 9월 9일에도 폰 교체.

2023년 9월 7일 이화영 부지사는 대북송금사실을 이재명에게 보고했다는 진술 번복하며, 기존 진술은 ‘검찰 압박에 의한 것이었다.’고 돌연 주장.

2023년 9월 8일 수원지검은 중앙선관위를 압수수색해 이재명 대통령 후보자의 21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다시 후원자 명부, 계좌 내역 확보.

2023년 9월 9일 이 대통령은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으로 수원지검에 출석.

이 대통령이 검찰에 출석한 날 휴대폰 교체한 것.

●국정감사 시작일 연속적인 휴대폰 교체

가장 최근은 국감 시작일인 10/13 오전 10시 36분 김 실장은 휴대전화를 한번 바꾸고(아이폰14->아이폰17), 9분만에 다시 원래 폰으로 교체.(아이폰17->아이폰17).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일로 또 하나의 번호를 만들어 유심을 갈아 낀 것이 아닌 지 의심.

“김 실장은 이재명 사법리스크의 컨트롤타워로 모든 변호인이 참여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을 운영하면서 사건에 변호사를 배정하고 지시를 내렸다”는 증언도 나온 바 있음.

김 실장은 전화 교체 이유가 무엇인지, 증거인멸의 의도가 있었는지, 국정감사에 출석해 소상히 밝혀야.

민주당은 지귀연 부장판사의 휴대폰 교체에 대해 민주당은 “비리 의혹을 덮기 위해 수시로 휴대전화를 교체한 것 아니냐는 정황이 드러났다”고 밝힌 바 있음.

한편 해당 자료는 과학기술방통신위원회 자료요구를 통해 확보.

과방위 의결 없이 자료요구 가능하도록 지침을 준 최민희 과방위원장 덕분에 확보 가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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