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는 GDP의 절반인 연간 125억 달러를 보이스피싱으로 번다. 이게 나라인가 범죄조직인가?
●한국 사람 한 명당 1만 달러에서 1만 2천 달러에 거래
●이 정권을 조기종식으로 끝내지 않으면 다음 희생자는 우리의 자녀가 될 수도

[미디어한국] 이재명 정부는 현재 캄보디아를 포함해(우리공관) 43곳을 대사나 총영사도 없이 외교공백으로 방치시키고 있다.

20대 한국 청년이 캄보디아에 끌려가 목부터 발끝까지 온몸이 보라색 멍으로 변할 때까지 구타당하고 마약을 강제 투약당한 채 심정지로 사망한채 발견됐다.

목격자의 증언은 차마 입에 담기조차 끔찍하다. 그런데 이 청년을 고문하고 죽인 건 누구인가?

중국인들이다. 한국인을 유인한 것도, 납치한 것도, 고문한 것도 전부 중국인 갱단이다.

한국 사람 한 명당 1만 달러에서 1만 2천 달러에 거래된다고 한다. 이게 중국인들이 21세기에 벌이고 있는 노예무역이다.

더 기가 막힌 건 이게 어제오늘 일이 아니라는 거다. 언론을 통해 올해초부터 캄보디아 내 인신매매와 강제 노역을 공론화했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사람들이 끌려가 몽둥이로 맞고 강물로 도망치는 장면이 수년 전부터 보도됐다.

그런데 올해초부터 한국인 피해가 급증했다. 왜? 이재명이 대한민국을 무정부 상태로 만들어놓은 지 거의 1년이 됐기 때문이다. 작년 12월부터 이 나라는 사실상 방치됐다.

캄보디아는 GDP의 절반인 연간 125억 달러를 보이스피싱으로 번다. 이게 나라인가 범죄조직인가?

캄보디아는 2013년 일대일로 참여 이후 급속도로 중국의 속국이 됐다.

중국이 고속도로를 깔아주고 공항을 지어주고 항구를 만들어줬다.

그리고 그 항구에 중국 군함이 4개월째 정박해 있다.

중국이 카지노를 지어주자 갱단이 몰려들었고, 돈세탁이 시작됐고, 마약이 퍼졌고, 보이스피싱 조직이 100개 넘게 생겼다. 캄보디아 고위 관료들은 중국 자본에 매수됐고, 경찰은 범죄조직의 뒷배가 됐다.

그래서 한국인이 납치돼도 캄보디아 경찰은 움직이지 않는다. 탈출한 30대 남성의 증언에 따르면 조직 관계자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우리는 경찰 고위 공무원과 깊게 연관돼 있어서 적발로부터 안전하다." 현직 경찰이 범죄조직과 한 몸통이라는 거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우리 대사관은 뭘 했나? 피해자 가족이 신고하니까 "피해자 본인이 직접 경찰에 연락해야 된다"고 했다.

감금 상태에서 어떻게 전화를 하나? 번역기 돌려서 현지 경찰에 신고하라고 안내했다.

현지 경찰이 범죄조직과 한 패인데?

이게 외교부가 하는 일인가? 이게 이재명 정부의 외교공백이 부른 참사다.

더 가관인 건 이재명이다. 7월에 이미 유족이 신고를 했다. 그런데 이제서야 태스크포스팀을 만든다고 쇼를 하고 있다. 몇 달 동안 뭐했나? 아무것도 안 했다.

대한민국 청년이 캄보디아에서 고문당하고 죽어나가는데 이 정권은 손 놓고 있었다. 아니, 손 놓은 게 아니라 아예 관심이 없었다. 왜? 중국 눈치 보느라 바빴으니까.

이제 국내 상황을 보자. 우리나라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5년간 4조 원인데 그중 94%가 중국인들이 저지른 거다.

오산 미군기지를 촬영한 것도 중국인, 제주 해군기지에 드론 날린 것도 중국인, 수원 공군기지 불법 촬영도 중국인, 국정원에 드론 촬영도 중국인이다.

우리나라 블랙요원 명단을 중국에 넘긴 정보사 공무원은 징역 20년을 받았다. 사형을 때려야 되는데 간첩죄가 없어서 20년밖에 못 줬다.

제주도 카지노에서 중국인 50명이 난동을 부렸고, 숭례문에서 중국인이 환경미화원을 살해했고, 길거리에서 한국인을 무차별 폭행한 중국인이 체포됐다.

중국인이 보유한 토지가 여의도 92배이고 그중 40%가 중국인 소유다.

SKT 해킹, KT 소액결제 해킹, 롯데카드 해킹 전부 중국이 배후다. 반도체 기술, 디스플레이 기술, 스마트폰 핵심 기술 전부 중국에 넘어갔다.

중국 군함이 서해에서 시위하고, 중국 전투기가 날아다니고, 5년간 밀입국한 외국인 90%가 중국인이다.

어디까지 참아야 되나? 도대체 이 나라의 주권은 어디 로 갔는가? 이미 중국한테 넘어간 거다.

이재명이 정권을 부정으로 찬탈한 순간 대한민국은 중국의 속국이 됐다.

정권만 넘어간 게 아니다. 건보료를 중국인들이 타먹고, 부동산을 중국이 털어가고, 군사기밀을 중국이 가져가고, 치안을 중국인들이 위협하고, 우리 국민이 캄보디아에서 살해당하고 국내에서도 살해당하고 있다.

요즘은 중국인들에 의한 마약, 납치, 유괴, 살해, 장기적출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각자도생하는 느낌이다.

국민의 자유와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헌법이 부여한 정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지만 이 정부는 이미 무정부상태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민주당은 뭐라고 지껄이는가?

고민정은 국민의힘 중국인 3대 쇼핑 방지법을 두고 "혐중으로 올라타고 있다"고 드립을 치고있다.

이재명은 반중 시위를 하는 자유대학을 콕 집어서 "국격을 훼손하는 저질적인 행위"라고 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혐오 집회에 엄정 대처하겠다"고 했다.

환구시보가 이재명 보고 "말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나서라"고 부추기면 이재명은 곧바로 받드는 형국이다. 이게 중국 정부의 컨트롤을 받는 건지 한국 정부인지 구분이 안 된다

캄보디아를 보라. 친중화되고 부패하면 어떻게 되는지 똑똑히 보라. GDP의 절반이 범죄에서 나오고, 청년들은 마약과 범죄로 내몰리고, 나라 전체가 중국 갱단의 놀이터가 된다.

지금 대한민국이 그 길로 가고 있다. 중국인 무비자 확대되고, 카지노에서 중국인들이 난동 부리고, 불법체류자 늘어나고, 마약 범죄 급증하고, 우리 청년들이 해외에서 납치당해 죽어나간다.

이재명을 놔두면 대한민국은 캄보디아가 된다. 과거 70년대 캄보디아 킬링필드에서 200만 명이 죽었다. 지금 캄보디아는 한국인의 킬링필드가 되었다.

이재명 정권과 그 밑에서 월급이나 축내는 공무원 집단은 난파선의 쥐들처럼 언제든 뛰어내릴 준비만 하고 있다. 자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안중에도 없다. 국제 사회의 호구로 전락한 이 정권을 조기종식으로 끝내지 않으면 다음 희생자는 우리의 자녀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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