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 서울시 제5호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이하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지난 13일, 동대문구청 다목적 강당에서 동대문구청과 사단법인 동행연우회와 함께 ‘4차산업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드론, 코딩, 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경연과 체험을 통해 아동들의 창의력과 미래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동대문구와 성북구 관내 130여 명의 아동들이 참가해 열띤 열기 속에 펼쳐졌다. 참가 아동들은 레고 코딩, 드론 축구, 알티노 자율주행 등 3가지 종목의 예선과 결선 경기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고, 팀원들과 협력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드론 축구 경기는 드론을 활용한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경연과 별도로 진행된 ‘승화전사’와 ‘레이저 사격’ 부스 체험은 아동들에게 기술의 원리를 재미있게 배울 기회를 제공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기념품을 만들고, 안전하게 사격 실력을 겨루는 체험은 아동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이번 행사의 장소를 지원한 동대문구청의 이필형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미래 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을 접하고 도전하는 경험이 중요하다”며 “오늘 이 행사가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함께 지원에 나선 김영태 사단법인 동행연우회 대표는 “아이들의 밝은 웃음과 열정이 가득한 현장을 보니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최한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최명숙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친근하게 소개하고, 미래를 향한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돕고자 마련됐다”며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동대문구청과 사단법인 동행연우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이들에게 더 많은 양질의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소개
‘편안한 동네,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한 동네’를 위해 서울시에서 돌봄 특화모델인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성북구에 마련했다. 초등아동에 대한 돌봄 공간 부족과 돌봄 사각지대 발생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초등돌봄 시설의 공간, 인적·물적 자원의 틈새를 보완해 통합 돌봄 플랫폼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자 한다.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초등돌봄 체계를 구축해 아이들이 주도적이고 창의적으로 놀이하고 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문화, 예술,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 [정치 포커스] 이 총통. 레드덕?. 광화문 광장 드론 항공 촬영 1300만여 명...해괴한 국민임명식 2~3천여 명
- [광복80주년] 어둠의 빚에서. 새로운 여명의 빛이 시작...삼천리 금수강산 빛의 함성
- [정치 포커스] 그들만의 탐욕스러운 빚찬치...광복80주년의 좌파들의 국민임명식은 빚잔치
- [정치] 초라한 국민임명식...국민 혈세 낭비?
- [광복80주년] 서울역 광장의 자유의 함성...양재역에서 강남역 일대까지 자유의 행진
- [유튜브 포커스] 김경국TV. 국민은 수해.이재명 총통자칭 국민임명식이라?...광복 80주년에 일기예보 15일도 비가 내려
- [여행] ‘2025 양주국가유산 야행’ 9월 19일 개막…빛과 전통의 가을밤
- [사회] 전국 최초 외로움 예방 콜 '외로움안녕120' 5개월간 1만3천 건 상담
- [봉성산 시론] 무지한 이재명과 똘마니들이 벌인 최악의 외교 참사를 보면서
- [정치-쓴소리] 자살 당하는 나라에 조삼모사 정책...나경원 의원 토사구팽, 두 얼굴의 이재명
- [창업 칼럼] 초연결 시대 새로운 중개 사업, 공동 구매 연결 사업자를 위한 AI 창업 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