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박근혜 두분의 오늘 모습을 보면서 아직도 승률을 따지고 내 처지부터 생각하는 내 자신이 부끄럽다.
[미디어한국] 6.3대선 D-1일. 살모사 정치인 한 명의 나찌의 괴멜스의 아수라 난동질에 혼돈에 광란의 문이조한이의 을사오적질에 국민은 스트레스로 죽어가고 있다.
차명진 전 의원의 오늘 2일 페이북에 정치인의 의리와 지도자란?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한테서 지도자란 뭔가에 대한 답이 읽힌다.
그분들이 김문수에게 의리를 지켰기 때문만은 아니다.
이재명이라는 괴물이 대통령 되면 나라가 망한다는 혜안을 갖고 있기 때문만도 아니다.
그분들이라고 김문수 캠프에 마음에 안드는 사람, 죽도록 미운 자가 없을까?
대통령도 하고 감옥까지 갔다 왔으니 오죽할까?
그런데 모두를 껴안고 있다.
누구누구 안빼면 나 안해 할텐데 한마디 없다.
오로지 이재명 당선을 막기 위해,
김문수 당선을 위해 빨간 점퍼속에 모든 사감을 감싸 안았다.
추구하는 대의가 클수록 큰 지도자다.
그분들이라고 여론조사 통계를 안봤을까?
지금 추세대로라면 승리가 쉽지않다는 걸 모를까?
그런데 이 분들은 마지막 한 표까지 긁어 모으겠다는 자세로 선거운동 지원에 나섰다.
주연은커녕 까메오도 마다 않는다.
왜일까?
이 분들은 어쩌다가 대통령이 된 사람들이 아니다.
그래서 안다.
혼신의 힘을 다하여 설득하면 돌부처도 돌아선다는 것을...
이명박 박근혜 두분의 오늘 모습을 보면서 아직도 승률을 따지고 내 처지부터 생각하는 내 자신이 부끄럽다.
정치 그만하길 잘했다.
이준석과 한동훈이 뭐가 문제인지도 잘보인다.
이런 쫌생이들은 결코 대통령이 될 수 없다.
그리고 두분의 에너지가 이번 선거를 승리로 이끌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확 든다.
이명박 박근혜가 김문수에게 말한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여기 우리가 있습니다."
그분들이 국민에게 말한다.
"기적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게 아닙니다.
우리 한사람 한 사람의 의지가 곧 기적입니다."
힘내서 다시 선거운동 해야겠다.
시청앞에도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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