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2일 토요일(음력3월15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사직단에서
●“단군기원 4358년 음력 어천절 대제전” 민.관 합동으로 엄수
[미디어한국] 고조선을 개국하신 국조단군(國祖檀君) 왕검께서 승천(昇天)하신 날 기념회 대제전이 열린다.
사단법인 현정회가 주관하고 종로구가 추진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한민족의 독특한 전통문화에 담긴 조상숭배와 효친사상이 국민인성교육. 공동체의식 함양의 핵심이며, 홍익인간.재세이화 이념은 다문화, 다인종 시대에도 부합되는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이란 뜻에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2025년 4월12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사직단내 단군성전에서 거국적인 제천의식인 제 63회 “어천절 대제전”을, 서울국학원에서도 “삼일정신과 파사현정의 상관관계”를 주제로 학술토론을 진행한다.
조선실록에 길상으로 기록된 어천의 의미는, 환국을 이어받은 배달국 환웅께서 처음으로 하늘을 열고(天)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地) 인본주의(人) 정착문화 시대를 여신 단군 왕검께 우리겨레의 역사. 전통문화의 근원인 천.부.인을 물려주시어, 홍익인간·재세이화 통치이념을 근원으로 고조선을 개국하신 후, 세사를 잘 마치시고 승천(돌아가셨다는 의미) 하셨다는 역사적 사실을 의미한다.
일제강점기 끊긴 맥을 이어 ‘어천절 대제전’은 대한독립 기틀 마련 위한 삼일정신(파사현정)으로 123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서울 사직단 내 단군성전에서는 1962년 종로구 사직(국가라는 의미)단에 대한민국 최초의 공공건물로 단군성전을 지은 이래로 사단법인 현정회(이사장 이건봉)가 주관하며, 63년간 대제를 지내오고 있다.
어천절대제전 식전 행사는 이재현 문성 전통다례원장의 전통 헌다례 진설, 정문헌 종로구청장. 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의 기념사로 진행하며, 제례는 이건봉 현정회 이사장의 개식사에 이어, 아악이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가운데,계성남 전 강화군 문화원 국장의 집례로, 분향강신(조상님을 맞이하는 향을 피어올림), 초헌(첫 잔을 올림), 고축(국조의 은덕에 감사하는 축문을 올림), 아헌(두번째 잔을 올림), 종헌(세번째 잔을 올림), 사신례(조상을 배웅하는 의식:모두 다함께), 음복례 (제향 참가자들이 역대 개국 시조의 은덕을 기리고 감사하는 덕담의 시간) 문.무.예 체험교육 순으로 음복례 떡 나눠주기로 진행하며,학술토론은 서울국학원에서 우대석 국학박사와 조채영 서울국학원 학술국장의 토론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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