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 이재명은 절대로 안 된다.
예로부터 천명유덕(天命有德)이라 하였다. 이 말이 무슨 뜻이겠는가?
제멋대로 제천대성(齊天大聖)을 참칭(僭稱)하며 하늘과 땅을 무법천지로 만든 원숭이가 손오공이다.
천계를 어지럽히고 세상의 귀신들을 놀라게 한 손오공이지만, 끝내 왕이 되지 못하고 수렴동 원숭이들의 두목이 되었을 뿐이라는 고사는 천명유덕(天命有德)의 어려움을 잘 말해주고 있다. 원숭이가 제아무리 잔꾀와 재주가 뛰어났어도 원숭이는 원숭이라는 하늘의 확증이다.
한마디로 이재명이 개딸들과 민주당이라는 원숭이들의 두목은 될 수 있어도 하늘의 천명은 훔칠 수 없다는 말이다.
개딸들과 민주당 원숭이들은 몰라도 4년 전 이재명을 심판했던 국민과 이에 더하여 자유가 무엇이고 도덕이 무엇인지를 아는 젊은 층들이 자유 대한민국을 위하여 무엇보다도 자신들의 현재와 미래를 위하여 거부할 것이므로 이재명은 실패할 것이다.
그렇다고 이재명의 대안이 된다는 것은 아니다.
이재명의 대안도 안 된다.
물론 윤석열의 대안도 안 된다.
참고로 이재명의 대안이 되려고 깡통을 두드리고 있는 김동연은 실패할 것이며 김부겸과 김경수를 비롯하여 박용진도 이미 실패하였고 기회는 다시 없을 것이다. 그들 스스로가 이재명에게 엎드리며 타협하여 버림으로 사실상 자멸 자폭한 꼴이다.
방법은 딱 하나, 여야를 막론하고 대선에서 승리하고 싶으면, 이미 실정법으로 탄핵 심판한 윤석열과 국민이 심리적으로 심판한 세상의 잡범 가운데 잡범 이재명의 대안이 아닌, 국가와 국민을 위한 국민의 후보를 내면 된다.
그런데 정작 이 난국을 국민 누구나 공감하는 정치로 가장 빨리 안정시키면서 발전적으로 승화하여 나갈 국가와 국민을 위해 필요한 인재가 없다는 것, 이것이 문제다. 자유 대한민국의 비극이고 국민의 위기다.
그렇다면 봉성산 촌부의 심중에는 사람이 있느냐는 물음에 내가 답한 것은, 불가능한 일이지만, 만일 나에게 양당 후보를 선출할 절대 권한이 있다면, 노래하는 철학자 최홍기(崔弘基 가왕 나훈아)와 국회의장과 총리를 역임한 정세균(丁世均) 두 사람을 후보로 세워 놓고 국민의 선택을 받아보고 싶다.
부연하면 대선 본선에서 이재명을 압도하여 이기는 유일한 카드는 가황(歌皇) 나훈아(최홍기)뿐이다.(각종 후보자 토론에서도 이재명을 잡범으로 만들며 승리할 것이다.)
내가 나훈아와 정세균 전 총리 두 사람을 후보로 추천하는 것은 나이도 엇비슷할뿐더러 국민의 관점에서는 누구를 선택하든 즐거운 마음으로 지켜볼 수 있으며 이유는 다음 두 가지다.
나훈아는 자유 대한민국의 가치관 국가관이 가장 확실하고 분명하다는 것이며 당선되면 자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면서, (개헌을 포함) 난장판이 돼버린 정치판을 일거에 갈아엎는 개혁을 국민적 지지로 신속하고 깔끔하게 한다는 것이다. 국민이 온갖 부정부패로부터 안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국정을 맡길 수 있는 인물이다. (난해한 외교와 경제는 전문가들에게 맡기면 된다.)
정세균 전 총리의 장점은 6·3대선에 나선 지저분하기 짝이 없는 어중이떠중이들에 비하여 흠이 없는 인생을 살았고 국민이 쪽팔리지 않을 인품을 갖추었으며, 여기에 더하여 당면한 정치 위기와 국가 경제의 위기를 잘 마무리할 유일한 인물이라는 것이다. 정치 경제 외교와 당면한 국민 화합과 시대를 이해하고 이끌어가는 능력이 있다.
생각하면 봄날의 꿈 일장춘몽(一場春夢)과 같은 이야기지만, 진실로 자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 가운데 제대로 된 가치관을 가진 우파 즉 보수주의자들은 나훈아를 국민후보로 내세우고, 좌파 즉 진보주의자들은 정세균을 국민후보로 내세워 국민의 선택을 받는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국민은 누구를 선택할지 궁금하다.
왜냐하면 국민이 두 사람 가운데 누구를 택하던 당장은 절벽으로 내몰린 대한민국이 위기를 벗어날 것이며, 향후 최소한 반세기(50년) 동안 자유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 즉 이정표가 확실하게 세워질 것이며 국민은 기꺼이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할 것이기에 하는 말이다.
역사상 가장 부패한 여야 국회의원이라는 미물만도 못한 비렁뱅이들이 나훈아와 정세균을 자기들의 후보로 옹립하지는 않을 것이므로, 필요하다면 제3의 정당을 창당하여서라도 한 번 붙어 본다면 국민의 희망이며 즐거움이 될 것이고 승산이 있다는 것이 봉성산 촌부의 생각이다.
만일 나훈아와 정세균 두 사람이 끝까지 완주한다면 자유 대한민국의 복이 될 것이고, 두 사람이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한 최고의 봉사와 헌신이 될 것이며 명예로운 일이 될 것이다.
당락과 관계없이 두 사람이 출마하면, 그 자체가 썩어빠진 정치권은 물론이거니와 시대와 국민에게 던지는 화두이며 시대와 국민이 가지는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기에 하는 말이다.
게재한 사진은 봉성산 허허당을 오르는 가파른 오르막길 시멘트 틈새에서 자라 꽃을 피우고 있는 하얀 민들레꽃이다.
봉성산을 오르내리는 사람들은 흔한 노란 민들레꽃보다는 이 하얀 민들레꽃을 더 귀히 여기며 눈여겨 볼 것이고 봄의 의미를 다시 한번 더 생각할 것이다.
봉성산 촌부가 봄날 오후에 꾸어보는 꿈속에서 치르는 차기 대선 후보로 나훈아와 정세균의 대결은 가파른 오르막길 가운데에서 피어 세상의 봄소식을 전하고 있는 하얀 민들레꽃은 될 것인데….
나훈아와 정세균 두 사람을 찾는 이들도 없고, 두 사람 모두 입을 닫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민심과 봄날은 무상(無常)이라는 것, 진실로 그것이 안타까운 봄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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