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양심 칼럼] 나라의 운명이 경각에 달려있다 [오양심 칼럼] 나라의 운명이 경각에 달려있다 ▲ 오양심 교수나라의 운명이 경각에 달려있다‘새옹지마(塞翁之馬)’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한치 앞도 모른다는 뜻이다. 북한은 지금 도태 위기에 놓여있다. 하지만 오직 하나의 생명줄인 핵과 미사일을 등에 업고, 단 두 달 만에 막판뒤집기를 할 찰나에 놓여있다.남한과 북한이 분단된 지 벌써 70년이다. 과연 한반도에 천지개벽이 일어날 수 있을까? 남북 분단의 아픔이 계속될지, 남한과 북한이 통일될지, 전쟁의 위기가 시작될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일이다. 그동안 트럼프 행정부는 출범 이후 북한 압박 캠페인을 진행했다. 때로는 거친 언어로, 오피니언 | 오양심 논설위원 | 2018-04-01 16:32 [오피니언] 한글로 세계 문화강국을 만든다 [오피니언] 한글로 세계 문화강국을 만든다 ▲ 오양심 전 건국대학교 통합논술 주임교수 [미디어한국 오양심 논설위원]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 생활을 풍족하게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갖고 싶은 것은 문화의 힘이다’는 ‘백범 김구’가 쓴 글이다. 그를 떠올리면 문화강국을 연상하게 한다. 살아생전 국가와 민족을 위해 끈기와 집념을 불태 오피니언 | 오양심 논설위원 기자 | 2017-11-25 15:40 [기업] 코레일, 수능 수험생 완벽 수송! [기업] 코레일, 수능 수험생 완벽 수송! ▲ 홍순만 코레일 사장이 17일 수능일 새벽 코레일 대전사옥 4층에 [미디어한국//이정우기자] 코레일은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의 원활한 이동과 편의를 돕기 위해 ‘특별 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한 결과, 수능 입실시간인 오전 8시 10분까지 모든 열차가 정상운행 되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수능 당일인 오늘 전국 주요 8개 역에 KTX 1편성, 일반열차 7편성, 수도권 전동차 차량기지에는 전동차 13편성을 비상 대기시켜 만일의 상황에 대비했다. 이용객 급증에 따른 혼잡 방지와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질서유지와 기온 급강하에 대비 기업 | 이정우 기자 | 2016-11-18 02:03 [서울시정] 서울시, 수시 대입수험생 위해‘객실 1만원’에 제공 [서울시정] 서울시, 수시 대입수험생 위해‘객실 1만원’에 제공 ▲ 서울유스호스텔 전경사진[미디어한국 신정호기자] 대입수시전형 일정이 다가옴에 따라, 서울시는 올해도 서울시내 및 수도권 대학교를 찾는 비수도권 거주 수험생을 위해 10월 1일부터 11월 27일까지 서울시립유스호스텔 ‘편안한 잠자리, 수험생 합격응원’ 객실을 특별 할인가 1만원에 제공한다. 주요 대학이 서울 및 수도권에 집중되어 그동안 지방 수험생들은 적지 않은 이동거리와 경비에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학교 인근 찜질방을 이용하는 등 청소년이 이용하기에 마땅한 잠자리를 찾는데도 어려운 게 현실이었다. 이에 서울시는 청소년 시립 기타 | 신정호 기자 | 2016-09-30 15: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