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재앙 
기후 재앙 

[미디어한국] 이래저래 어르신 교통카드 무임승차권 들고 회색빛 도시에 나빌레라.

물리적 또는 생물학적 시간의 차원에서 지금의 무게에 나빌레라 검색하다 도달한 어르신 교통카드다.

자본주의 회색빛 그늘에서 그나마 무임 지하철 승차권이다.

어르신 교통 주차권이다.

인생도 삶도 자본주의 여행을 초월해

무임 승차권.

●이래저래 세월가고

-시인 황문권-

(1)

이래저래 세월가고

가는 길

홀로 아리랑이라!

일시무시일( 一始無始一 )하고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하는

인생 늚음에

虛虛(허허)로운 眞空(진공)이라.

보라빛 민들레 홀씨되어

지구 3차원 여정에

생로병사의 고개를

희로애락의 구름아래.

껄떡 고개에 5차원의 빛으로

지금의 태양의 빛은 빛난다.

영윈함인가 찰나의 빛인가?

그려려니

인생길 수많은 식신(食神)들의 고난의 향연에

오늘도 내일도 부딪히는 바람에

조화로 가는 향연일세.

내일도 폭풍우에 그러려니

그러려니 虛虛虛(허허허)일세.

(2)

살포시 심장에서

꿍~쾅 뛰는

주파수의 영혼의 교향곡에

차원의 풍금소리.

아직은 오선지 위에 헐떡 숨소리리로 달리기 중이다

들숨 날숨

헐떡 벌떡 껄떡 쿵!

창조주의 무한 잔치 열리고

물질계의

아카식레코드의 경험적 여정 15차원의 섹소폰 소리

로 가는 여정의 5차윈 핑크빛 별빛의 계단의 무한의 종착역을 향하는 무언의 주파수.

하나로 가는

애잔한 지구 가이아 엄마의 슈만의 심장소리에

의식은

이제는 깨달음의 창조자로세.

관찰자로 여행일세.

孤高(고고)히

나그네

태양빛으로 중앙태양의 의식의 애잔한

四季(사계)의 生死(생사)의 빛줄이흐른다.

하나의 향의 향현에~

은하수 별빛의 강을 건너

달빛 고고한 교향곡의 眞空(진공)의 길을

사쁜 사사쁜

영혼의 귀뚜라미 풍금소리

밤을 새인다.

허허로움에 眞空이고 빛이고 주파수에

그냥일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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