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SNS] 국투본 “양산을 재검표서 위조 의혹 투표지 무더기 발견”...4.15총선 전체 360만여 위조 사전투표 조작 의혹 제기
​[HOT SNS] 국투본 “양산을 재검표서 위조 의혹 투표지 무더기 발견”...4.15총선 전체 360만여 위조 사전투표 조작 의혹 제기
  • 황문권 기자
  • 승인 2021.08.25 0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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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태우 변호사 제공

[미디어한국 황문권 기자] 지난 4.15총선 전체 360만여 위조 사전투표 조작 의혹에다 개표에서는 34만 표 예상 의혹의 새로운 주장이 나왔다. (건대 이용식 교수)

이로써 4.15 총선에서 유튜버들의 조사에서는 60명~80명 정도의 가짜 국회의원이 등장하게 되었다.
또한 지난 서울시장의 재보궐선거에서도 30만 여 표의 주장도 나왔었다. 이는 서울시민의 분노 투표로 (투표율 증가) 부정선거가 실패로 돌아간 케이스다.

지난 24일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국투본 대표 민경욱 전 의원)는 23일 울산지방법원에서 실시된 경남 양산을 선거구 재검표에서 위조 정황 투표지가 무더기로 발견됐다고 주장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조재연 대법관 측에서는 증거의 기본적 촬영마저 불허 했다. 이날 타원형 기표인 투표지 등 수천 장 포착 돼” 모형 사진 공개했다. [사진=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 제공]

재검표 소송대리인인 현성삼 변호사에 따르면 재검표 현장에서는 타원형 기표인과 정규 투표용지(100g 모조지)보다 무게가 1.5배(150g) 더 나가는 정체불명의 투표용지가 발견됐다.

사전선거 투표지는 엡손 프린트기에서 출력된다. 이런 사전 투표지 출력은 불가능한 일로 조작된 투표지는 인쇄를 하였다고 보여진다 

△덜 잘린 채로 서로 붙음 △좌우 여백이 극단적으로 다름 △가로세로로 찢김 △테이프로 붙임 △인쇄 절단 자투리(이바리)가 붙음 △QR코드에 빨간 줄이 그어짐 △글씨 가로획이 빨간색 등 형태의 사전투표지도 함께 발견됐다. 모두 합치면 수천 장에 달한다.

현장에는 민경욱 전 국민의힘 의원이 참관인으로 내내 자리를 지켰다. 황교안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도 오후 6시께 재검표장을 찾아 참관했다. 두 사람은 “특검 실시가 필요하다”며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이 공조해 특검 추진에 앞장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양산을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김두관 의원이다. 지난 총선에서 김 의원은 4만4218표(48.94%)를 얻어 나동연 전 양산시장(4만2695표·47.26%)에게 불과 1523표 차이로 승리했다.

이번 재검표는 나 전 시장 소송에 따라 이뤄졌다. 김 의원과 선관위는 부정선거는 없었다는 입장이다.
전국에서 모여든 참관인들은 “조재연 대법관이 기본적 촬영마저 불허하고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로 현저히 치우쳤다”며 “8월30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릴 서울 영등포을 재검표마저 촬영을 불허하면 인내심은 극에 달할 것이다”고 성토했다.

국투본의 변호인 현성삼, 윤용진 두 변호사의 목격 증언에 따르면
● 관외사전투표지 절반 가량(약 3천장 이상)의 기표인(동그라미 안에 사람인자 들어 있는)이 둥근 원이 아니라 타원 또는 럭비공 모양으로 되어 있었음.
(덜 찍히거나 미끄러진 모양이 아니고 기표인의 형상 자체가 둥근 원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제조된 표!!!]

ㅡ 양산을 관외사전투표자분들 두 분 중 한 분 꼴로 타원형의 기표인을 찍었습니까?


ㅡ 전국에 흩어진 관외사전투표소에 그렇게나 많이 타원형 기표인이 비치되었습니까?

■ 국투본은 이를 공문서위조죄로 고발하겠습니다

양산을 재검표 현장에서 민경욱대표께서 보낸 페북 글을 모았다.
○ (조재연대법관 언급) ; " ... 원고측이 문제 삼은 투표지(19장)만 대법원으로 가져갑니다."
○ '이바리' (짜투리)가 달린 투표지가 2 장 나왔습니다.
○ 판사에게 허락을 얻어 투표지 100장의 무게를 재봤는데 확실히 법에서 정하는 평량 100g 제품이 아니었습니다. (*박주현변호사의 설명에 의하면, 현장에서 전문가가 투표용지 154장의 무게를 재보았는데 26,400g 이 나왔다고 함. 즉, 규정보다 71%가 무거운 것이 드러남)
○ 사전 관외투표지의 숫자에 확실한 오차가 나왔습니다.
○ 글씨의 가로획이 검은색이 아닌 빨간색으로 된 사전투표지가 두 장 발견됐습니다.
○ 가로 선이 검은색이 아닌 빨간색으로 된 투표용지 두 장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 붙어있는 투표지 가운데는 풀이나 본드로 붙은 게 아니고 종이가 덜 잘린 채 서로 붙어있는 투표용지도 있습니다.
○ 투표지분류기에 표가 계속 걸립니다. 참관하고 계시는 프린터 전문가께서는 종이가 규격에 맞지 않아서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라면 기계로서 존재 가치가 없다고 하십니다. 즉, 종이가 개표 날의 종이와 다른거니까 자꾸 오작동을 한다는 얘기입니다.
○  찢어진 투표용지들이 다수 발견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테이프로 붙여놓은 것도 발견됐습니다. 가로로, 세로로 찢어진 투표용지들이 많이 나옵니다.
○ 붙은 투표용지와 QR코드에 빨간 줄이 그어진 투표지 등이 발견되기 시작했습니다
○ 자석투표지, 좌우 여백이 완전히 다른 투표지, 가로세로가 찢긴 투표지, 찢어진 부분을 스카치테이프로 붙인 투표지, 이바리가 붙은 투표지, 검은색이 아닌 빨간색이 들어간 투표지 등이 발견됐습니다.

한편 한국의 인쇄기술은 세계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반해서 조악한 가짜 투표지의 인쇄기술을 보면 중공산으로 추정된다.

부정선거 가담자들은 자유 대한민국의 주적이다. 天人共怒(천인공노)할 만행의 짓거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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