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코로나19] 전 세계 코로나 하루 70만 명씩 확진…지구촌 고착화하는 '괴물 변이'
[특집-코로나19] 전 세계 코로나 하루 70만 명씩 확진…지구촌 고착화하는 '괴물 변이'
  • 황문권 기자
  • 승인 2021.08.11 1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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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을 접종 받으면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심해지지 않는 경향이 있다는 점에서 접종의 의미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백신 접종이 집단 면역으로 이어지진 않을 것이란 설명
세브란스병원의 철저한 방역현장
세브란스병원의 철저한 방역현장

[미디어한국 황문권 기자] 11일현재 (한국시간) 전 세계 확진자 2.04억. 사망자 431만 명이다.(중공 사망자는 제외. 2천만 명 이상의 사망자로 추정)

중공의 우한생물학연구소 생산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한마디로 중공의 의해 발생한 생화전이다(제3차 세계대전). 시진핑은 발생 당시에 악마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라고 말했다.

지구촌에 고착화하는 악마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다 변이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출현하고 있다. 특히 백신접종 후 돌파감염은 지구촌 인류의 미래가 회색빚이다.

11일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최근 며칠 동안 전세계 하루 신규 확진자는 60만~70만 명대로 집계되고 있다.

미국의 현황은 이날 현재 하루 신규 확진자는 미국(10만여명)이 최다 집계되고 있다.
나라별로 보면 이란(3만9천여명), 인도(3만6천여명), 브라질(3만5천여명), 인도네시아(3만2천여명), 프랑스(2만8천여명), 영국(2만3천여명), 러시아(2만1천여명) 등이다.

특히 한국의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한국에서 하루 확진자가 2천명 넘게 나온 것은 작년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 보고 이후 1년 6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이날 0시 기준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가 2천223명으로 집계됐다.

근본 해결책은 무엇일까? 물론 백신이나 백신개발은 변이를 따라 가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치유의 상식적인 면은 [일반적으로 바이러스 세균은 열에 약하고 소금(짜고) 식초 산소(신것) 매운(고추 마늘 파)것  쓴(쑥)것 발효식품에 약해요
즉 음기가 아닌 양기 깨끗한 것을 싫어하지요.

반면 냉하고 습한것 단것 인스턴트가공식품 지엠오(GMO)식품 청량음료 등과 지저분한 것을 좋아해요.

바이러스는 호흡기와 피부접촉을 통하여 감염되기도 하지만 매우 중요한건 감염대상체의 생체주파수와 공명하여 감염되기 때문에 자신의 의식의 상태가 어떤지가 관건이 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긍적적인 고차원의 진동주파수를 가진 밟은 의식은 부정적 질병주파수와는 결코 만날 수 없다는 것을 아신다면 바이러스를 겁낼필요가 전혀없습니다.
바로 자신의 면역력과 의식 상태에 따라서 전신갑주를 입고 있기 때문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황극도원 제공]

美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선 "델타변이 보다 더 센 놈의 출현이 멀지 않았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고 미국 의학정보 웹사이트 '웹엠디'(WebMD)'가 7월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美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로셸 월렌스키 국장은 공중보건 전문가들은 현재의 백신을 무력화시킬 엄청난 전염력의 바이러스 출현을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막강한 변종의 출현이 "불과 몇 단계밖에 남지 았았다"고 했다.

코로나19는 이미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람다 등으로 변이하고 있다. 또 조금씩 전염력이 더 커졌음을 지적하며 "(백신 개발이 이뤄지기 전) 지난 3월까지의 악몽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신종 바이러스는 새로운 변종을 생산하는 또 다른 메커니즘도 가지고 있다. 한 사람이 같은 바이러스의 두 변이에 감염됐을 때 재조합(recombination)을 통해 전혀 다른 돌연변이를 출현시킬 수 있다. 재조합이란 서로 다른 변이 바이러스가 유전물질인 RNA(리보핵산) 가닥의 일부를 서로 교환해 제3의 변이 바이러스를 만들어내는 것을 말한다. 그 악마는 매번 변신을 하면서 신종으로 새롭게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영국 옥스퍼드백신그룹 앤드루 폴라드 교수에 따르면 델타 변이가 확산되면서 백신 접종자들의 감염도 늘고 있다. 백신을 접종 받으면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심해지지 않는 경향이 있다는 점에서 접종의 의미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백신 접종이 집단 면역으로 이어지진 않을 것이란 설명이다.

또 앤드루 교수는 집단 면역은 '상상적 개념'이라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홍역과 같은 다른 질병과 다르다는 점도 강조했다. 홍역은 백신을 접종 받으면 감염이 일어나지 않지만, 코로나19는 백신 접종 후에도 여전히 감염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 의대 폴 헌터 교수도 집단 면역은 "달성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고, 에든버러대 보건학과 데비 시리다르 교수 역시 집단 면역이라는 '마법의 문턱'을 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지난 10일 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와 유사한 마버그(마르부르크)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해 세계보건기구(WHO)가 긴장하고 있다.
마버그는 치사율 88%로 감염자 신체 구멍마다 피를 쏱아 사망한다.

코로나19의 델타변이는 '역사상 가장 전염력 강한 호흡기 바이러스'로 불리며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 향후 더 지독한 바이러스의 발생 시에는 지구촌의 미래는 어디로 향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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