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장경태 청년최고위원 후보 제주와 경남에서 청년정신을 외치다
[정치] 장경태 청년최고위원 후보 제주와 경남에서 청년정신을 외치다
  • 최봉호
  • 승인 2016.08.1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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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한국-최봉호기자] 더불어민주당 청년최고위원 장경태 후보는 9일(월) 제주 상공회의소와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개편대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간직해 온 청년정신을 통한 정권교체의 희망을 쏘아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경태 후보는 당내에서 크고 자란 청년인재라는 점을 강조하며 “더불어민주당에서 활동한 지 10년동안 대학생위원회를 만들며 청년들을 우리 당으로 끌어들였고, 보수정권과의 싸움에서 단식을 마다하지 않았으며, 20대 총선 승리를 위해 청년 비례대표 후보로서 전국을 뛰어다녔다”고 다른 후보들과는 차별화 된 자신의 당내 활동을 소개했다.

그리고 청년예산 5% 확보와 시도당 청년위로의 80% 배분을 청년최고위원 공약으로 제시하며 “더 이상 청년들이 실망하는 당으로서는 정권교체를 이룰 수 없다.

선배 당원동지들께서 보여주신 청년정신의 의지를 이어가기 위해서 당내 청년당과 청년처를 만들어 청년들이 몰려드는 새로운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경태 후보는 “지난 보수정권들은 억압과 독재의 시기였으며, 청년들의 민심은 폭발직전에 직면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끌어안는 수권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 며 “이를 위해선 당에서 성장한 안정되고 전투력있는 청년, 당내 조직력과 전문성을 갖춘 청년이 필요하다”며 청년최고위원으로서의 자신의 역할과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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