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태권도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중요 메인 사업은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을 위한 한 국가 각 1개 중앙도장 겸 한국문화센터를 건립
[미디어한국 김소순 기자] 국제태권도진흥원이 지난 10일 법인화를 마치고 힘찬 출발! 을 했다.
삼국 시대. 고려 시대. 조선 시대. 현대의 태권도로 발전해와 1988년도 서울올림픽에서 시범종목으로 채택되었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확정되어 세계적인 태권도로 성장해 스포츠 건강 운동 인성교육으로 전 세계 8천만이 수련하는 세계적인 무예 스포츠로 발전을 해왔다.
박재철 사무총장은 "지구촌에 대한민국 태권도를 사랑하는 가족들과 호흡을 함께 하기 위한 소망으로 본 진흥원을 설립했다"고 말했다.
이형선 회장은 국제태권도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중요 메인 사업은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을 위한 한 국가 각 1개 중앙도장 겸 한국문화센터를 건립하고자 합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 이어서 이에 뜻이 맞는 좋은 사람들이 마음을 모아 출발을 했다. 한 국가 중앙도장과 한국문화센터는 우선 개발도상국 100개 국가에 순차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여성중앙총연회와 연합하여 세계 여성들에게 태권도 육성을 통해 여성들의 행복 가치를 높이고, 건강한 자기 개발 및 여성 관련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의 태권도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활을 해나갈 것이다.
이 회장은 국제태권도진흥원은 다양한 국가 정보와 인적 국제 네트워크 자산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을 바탕으로 여기에 본 도장 건립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구촌 인적 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과 자문 등을 통하여 축적된 자료와 인적 자산을 활용해 지구촌을 경영하고자 하신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운영 발전하는 진흥원이 되고자 한다.
또 한 국가 한개의 중앙 도장 겸 문화센터가 완성 되어지면 현지에 한류 문화의 중심지 겸 사랑방 역할을 할 것이며, 해당 국가에서 한류 관련 사업 및 최전선 한류 문화 전수장으로도 각광 받을 것이라는 희망을 품어본다고 알했다.
한편 본 진흥원에서는 단체나 회사, 개별적인 기부를 받고 있다.
기부 방법은 벽돌, 기와, 유리 한 장, 기둥, 판넬 등에 기부자의 이름을 새겨, 도장 문화센터를 건축 시 영원히 기억하게 되며 건축에 사용 될 것이다. 또 건립에 필요한 모든 부분을 모형화해 그 진행 과정을 SNS에 오픈하여 함께 만들어 가는 참여도와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끝으로 국제태권도진흥원에서는 국내외적으로 더 많은 정보 및 건의와 자문들을 수용하고 받아들일 것이다. 태권도 종주국에 걸맞는 역할과 사명을 가지고 최고의 결실이 맺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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