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온갖 주장으로 가득하다네. 사람이 사람을 싫어할지라도.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
[미디어한국] 생명의 드라마에서 영원한 여정의 길. 결국 신 혹은 하나님에 이르는 길에서 인생은 나그네 길이다.
3차원의 세상을 벗어난 5차원으로 향하는 세상의 빛같은 시풍이다.
종교의 가두리에서 벗어난 자유의 현실에서 인문학적, 철학적 구영서 시인의 詩세상이다.
작가는 현실주의에서 벗어나 신의 영역을 피력하고 있다.
속세를 떠나 이상 세계에서, 진리의 가르침을 주문하고 있으며 또 종교의 자유를 누리는 詩세상이다
독자들에게는 조금 닿지 않을 수 있으나 결국은 바르게 살아야 할 가르침은 인간 누구에게나 받아 들여야 할 문학적 삶의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
구영서 시인은 한국문단 신인문학상 시 당선. 시마을문학회 정회원. 한국 크리스챤 문학 정회원. 청일문학 정회원. 웨신대 졸. 안양대신대원 졸. 남북사회복지재단 대표. 동북아연구소 소장 역임. 한민족 북한선교사. 영혼을 깨우는 편지 저자. 사랑은 행복을 꽃피우는 삶 저자. 서평선교교회 담임목사.
●세상은 온갖 주장으로 가득하다네-구영서 시인
말을 아끼는 것이 자연스러워 것은
아침에 부는 바람도
한나절을 넘기지 못한다네.
무엇이 우리 마음과 같은가
하늘과 땅인 것이네
천지도 오래 가지 못하는데
허물면 사람은 한 개와 같다 했네.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진리라는 것은 진리와 같아야 하고
행함이라는 것이 행함과 같아야 하고
실이라는 것이 실과 같아져야 한다네.
●사람이 사람을 싫어할지라도-구영서 시인
사람은 까치발로 서 있을 수 없고
큰 걸음으로 걸을 수 없으면
마음 스스로 드러내는 자는 밝지 못하고
스스로 옮다는 이는
들어내지 못한다네.
스스로 자랑하는 자는 공이 없고
스스로 교만한 사람은
오래가지 못한다네.
그것은 진리에 있어서
남은 찬밥이요 쓸데없는 행동이라네
사람이 사람을 싫어할지라도
모른다 한다네 그래도 진리를
지닌 자는 헛되게 임하지 않는다네.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구영서 시인
비움에 도달하여 높은 곳에 이르고
만물이 어울려 때는 되돌아 가서
하늘을 보는구나.
만물이 무성하게 성장하나
각자는 그 뿌리로 다시 돌아가리라.
하늘을 알지 못하면
망령된 어두운 곳에서 지내며
하늘을 알면 사랑하게 되어서.
사랑을 공평하게 나누고
공평함은 하늘에 이루고
하늘에 닿아서 진리의 구원이 영원하여 돌아가는 날까지 두려움이 없어진다네.
요나는 굽혀야 온전할 수 있고
휘어져야 곧게 설 수 있다네.
마음이 우묵해져야 채울 수 있고
그 마음을 사용하고도 남아야
새롭게 할 수 있다네.
재물이 적으면 얻을 수 있고
많으면 많은 이들에게
미혹될 수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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