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 신정호기자] 아시아 로하스 산업진흥 협회(회장 이주형)와 한국 대학발명협회 주최로 열린 제5회 아시아 로하스 산업대전이 7월 29일(금)~7월 30일(토) 서울 무역 전시관(SETEC)에서 개최하였다.
ASIA LOHAS 산업대전(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은 건강과 지속 가능성을 지향하는 라이프 스타일의 ECO 상품으로서 안전한 제품과 친환경성을 중시하며 행복한 삶을 추구한다. 미국에서만 3조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산업대전이다.
ASIA LOHAS 기업의 가치를 향상시키고자 환경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중기청, 특허청 등의 후원을 받아 정량평가에 의한 정부상을 수여하고 있다.
제5회 ASIA LOHAS 산업대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멈스전자(대표 이세영)는 친환경 음식물 분해 소멸기 전문 브랜드 ‘MUMS'를 제조 개발하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제조업체다.
한국표준협회가 인증하는 아시아로하스 인증과 함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멈스전자 이세영 대표는 "이 분야는 개인의 이윤을 남기는 수준을 떠나서 환경적으로도 인류에게 반드시 필요한 일이고 꾸준한 기술 개발을 통해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멈스전자는 최근 세종 첨단일반산업단지 1만 평 부지에 300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투자를 통해 최첨단 자동시스템 및 친환경 기술이 적용된 공장이 완공되어 올해부터는 해외 수출을 가시화하겠다는 목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