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슈현장]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 방사능이 ‘불’검출된 ‘안’전한 ‘해’산물 ‘소’비운동, “불안해소 운동” 전개
[정치 이슈현장]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 방사능이 ‘불’검출된 ‘안’전한 ‘해’산물 ‘소’비운동, “불안해소 운동” 전개
  • 김동길 대기자
  • 승인 2023.09.11 2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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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 뉴스의 선동에 의해서 수산물시장 위험” 입장문 발표
●우리 수산물시장의 생존을 위해 청년경제인들이 앞장설 것
●이승복 어린이.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미디어한국 김동길 대기자]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이승복 어리이는 1959년 12월 9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현 용평면) 노동리에서 3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났고, 사망 시점에서 속사국민학교 계방분교 2학년이었다.

1968년 말 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사건 때 어머니, 남동생, 여동생과 함께 북한 간첩에 의해 살해되었다.

이유는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김희창)는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거짓 뉴스의 선동에 의해 수산물시장이 위험하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빨갱이들의 선전선동술로 마타도어로 자유 대한민국 국민을 우롱 조롱하고 있다.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된 입장문 발표에는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 소속 청년경제인 대표 8인이 참석했다.

이날 입장문에서는 “현재 수산업자들이 거짓 뉴스와 선동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받고 있으며, 수산물 소비에 비방을 하는 등의 수산물시장에 근거 없는 불안과 피해를 야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위기를 맞은 우리 수산물시장을 지키기 위해, 방사능이 불검출된 안전한 해산물 소비 운동인 ‘불안해소’운동을 전개할 것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위기를 맞고 있는 수산물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목표이다.

또한, 입장문 발표 이후 김희창 회장은 “우리 수산물시장이 근거 없는 선동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데 청년경제인의 입장에서 이를 지켜볼 수 없었으며,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 소속 청년경제인과 함께 우리 수산물시장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김희창 회장
김희창 회장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는 대표적으로 ‘전세 사기 피해자 보호 구제 활동’, ‘청년소상공인 컨설팅’, ‘자립 준비 청년지원사업’등 청년경제인의 권익 보호 및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청년경제단체이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는 현재 수산업자들이 거짓 뉴스와 선동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국민께 알리고자 합니다. 수산물 생산, 유통, 판매를 담당하는 모든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작은 골목상권에 위치한 수산업 종사자들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과학적인 결과에서 불구하고 각종 거짓 뉴스와 선동으로 많은 피피해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수산물을 소비에 대해 근거 없는 비방까지 일삼고 있습니다. 일례로, 유명 유튜버의 수산물 먹방 영상에 많은 비방성 댓글이 달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거짓 뉴스, 선동, 근거 없는 비방으로 우리 수산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철저한 검사와 검증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검사 결과가 방사능 불검출 전과 크게 다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거짓뉴스와 선동으로 인해 수산업 관련 종사자들은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청년경제인들은 이러한 거짓 뉴스와 선동을 멈추고, 방사능 불검출된 안전한 해산물 소비 운동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 운동은 불안을 해소하고, 수산업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우리는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식탁 위에서 음식을 즐길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저희는 방사능 불검출된 안전한 해산물의 소비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사람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여 거짓 뉴스와 선동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려 합니다.

수산업 종사자들과 함께하는 이 운동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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