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 서울 전 김태우 강서구청장. 전 구청장 대 前경찰 간부냐?...이 자유 대한민국의 땅에 정의가 살아 숨쉬는 파란 가을 하늘이기를
[시론] 서울 전 김태우 강서구청장. 전 구청장 대 前경찰 간부냐?...이 자유 대한민국의 땅에 정의가 살아 숨쉬는 파란 가을 하늘이기를
  • 김삼종 기자
  • 승인 2023.09.05 2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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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한규 전 강서구청장이 모아타운에 현황을

[미디어한국 김삼종 기자] 두더지 놀이 마냥 매일 튀어나오는 부정의한 시스템들. 정상인은 매일 스트레스다.

반국가 세력. 1+1=100을 찾는 부정의한 권력의 탐욕?
1+1=2가 되는 상식과 정의로운 자유 대한민국을 꿈꾼다.

전 서울 김태우 구청장이 부정의한 판결에 강서구청장 재 도전의 출사표를 던졌다.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더불어 민주당의 후보에 대해 그런데 경찰이 왜 나와?

"그런데 경찰이 왜 나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의 최종후보는 이재명의 총애를 받은 진교훈 전 경찰청 차장이 사실상 전략공천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한 강서구 지역민심을 들어보니, 

A : "진교훈이 민주당 강서구청장 후보라네~"
B : "그 사람 누구지?"
A : "경찰이래"
B : "그런데 경찰이 왜나와?"
C : "그런데 왜 경선없이 낙하산 타고 내려오냐" 라는 비판 여론이 빗발쳤습니다

일부 언론에서 <검찰vs경찰>의 대결이라는 식으로 흥행 위주 이슈를 띄우지만, 실상은 제가 최종 후보가 된다면, <구청장vs경찰>의 구도가 맞는 것입니다.

"그런데 경찰이 왜나와?" 라는 강서구민의 목소리가 귓가에 계속 맴돌고 있습니다

저는 작년 지방선거에서 검찰이라서 공천을 받은 게 아니라 전 강서(을) 국회의원 후보였고, 조국을 공익신고했던 공을 인정받았기 때문입니다.

1년도 안되어 속전속결 숙원사업을 해결한 前강서구청장 김태우냐? 前경찰 간부냐?  강서구민들께서 현명한 선택을 해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저는 약 1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제가 구청장으로 재임하던 시절 강서구는 많은 것이 바뀌었다고 자부합니다.

▲ 화곡 2·4·8동 일대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후보지 전국 최대 규모로 선정 쾌거

▲ 25년 구민 숙원 ‘방화건폐장 및 5호선 차량기지 이전’ 지자체간 전격 합의

▲ 종합사회복지관(어르신 쉼터) 10개소 공휴일 시설 개방

▲ 우리동네 키움센터 및 서울형 키즈카페(2곳) 확충

▲ 전국 최초 세무서-지자체간 ‘종합부동산세 합동 민원상담 창구’ 개설

▲ 상납문화 근절로 취임 6개월 만에 강서구청 종합청렴도 1단계 상승 견인

▲ 마곡 버스킹, 트롯가요제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 개최

사랑하는 강서구민 여러분.
구청장은 결국 '내 삶을 더 낫게 바꾸는 힘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아무나 깃발만 꽂으면 되는 특정 정치세력의 전유물이 돼서는 안됩니다.

민주당의 16년과 김태우의 1년을 비교해 주십시오.
어렵게 바뀐 강서구의 '변화의 물결'에 다시 힘을 실어 주십시오.

‘속전속결, 숙원해결사’ 김태우,
힘있는 김태우가 하면 강서가 바뀝니다!

▶김태우 프로필
- 강원도 양양 출생
- 민선8기 서울 강서구청장(전)
-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부회장(전)
-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강서을 국회의원 후보(전)
-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공익제보분과위원장(전)

▶선거사무실
- 주소: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248, 대방빌딩 8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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