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 황문권 기자] 과학자들은 전자기 스펙트럼에서 다른 어떤 파장보다 가장 많은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빛의 파장이 엄청난 양의 감마선을 방출하는 태양을 발견했다.
정확히 말하면 1조 전자볼트 정도다.
미시간 주립 대학의 박사후 연구원이자 수요일(8월 3일) 발표된 연구 결과에 대한 새 논문의 공동 저자인 Meher Un Nisa는 "6년 동안의 데이터를 살펴본 후 이 과도한 감마선이 튀어나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우리가 그것을 처음 보았을 때, 우리는 '확실히 이것을 엉망으로 만들었습니다. 태양이 이 에너지로 이렇게 밝을 수는 없습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8월 3일 논문에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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