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SNS] 전여옥. 전라북도 시스템, 독하게 싹 갈아엎자!...부실출장에 유럽 호화패키지
[HOT SNS] 전여옥. 전라북도 시스템, 독하게 싹 갈아엎자!...부실출장에 유럽 호화패키지
  • 황문권 기자
  • 승인 2023.08.07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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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홍석 기자. 잼버리 풍광
사진 서홍석 기자. 잼버리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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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홍석 기자. 잼버리 풍광
사진 서홍석 기자. 잼버리 풍광
사진 서홍석 기자. 잼버리 풍광
사진 서홍석 기자. 잼버리 풍광
사진 서홍석 기자. 잼버리 풍광
사진 서홍석 기자. 잼버리 풍광
사진 서홍석 기자. 잼버리 풍광
사진 서홍석 기자. 잼버리 풍광
사진 서홍석 기자. 잼버리 풍광
사진 서홍석 기자. 잼버리 풍광

[미디어한국 황문권 기자] 잼버리 예산 1171억 원 중 야영장엔 129억원 뿐 운영비 740억 원이다.

세계 159개국 4만 3000여명이 참가한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파행을 거듭한 가운데, 관계 기관 공무원들이 대회 개막을 앞두고 지난 8년간 99번의 해외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나타났다.

출장 건수는 전북이 55회로 가장 많았고 부안군 25회, 새만금개발청 12회, 여성가족부 5회, 농림축산식품부 2회 순이었다고 한다.

문제는 새만금을 명목으로 한 ‘부실 출장’이 적지 않았다는 점이다.

부안군 25회 중 현 지자체 단체장, 국장, 실과장, 부안군의회까지 25회에 100 여명이 넘는다.

한편 전여옥 전 의원은 7일 본인의 꿀단지 엄마 블로그에

"전라북도, 독하게 싹 갈아엎자!

태풍 카눈이 새만금 잼버리 대회장을 지나갈 수 있어 비상이 걸렸습니다.

폭염부터 태풍까지 어느 하나 봐주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잼버리는 우리나라가 냉정하게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지금은 독배이나 내일은 축배가 될 것입니다.

​휴가는 커녕 사실상 비상근무를 한 윤석열대통령, 한덕수총리 의견대로 행복청장을 자른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잼버리는 책임주체는 물론 모든 주요업무는 이 공적문서에 명기(!)한대로 지방자치제 전라북도입니다.

'중앙이 아닌 로컬의 힘힘힘!'을 외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이런에 이번에 '능력'도 '실력'도 '의지도 없다는 것이 적나라하게 드러났습니다.

전라도-호남-민주당, 정신 차릴 정도가 아니라 책 지고 벌받고 새롭게 시작해야 합니다.

윤석열대통령이 책임져라? 차마 그말은 잡4범도 못할 겁니다.

​호남분들은 그동안 우리가 뭘 했던가? 독하게 물어야 합니다.

그리고 전북공무원들 관계자들 잼버리 폭망을 기원하듯 '난 몰라 호화패키지'를 세금으로 다녔습니다.

취리히, 인터라켄, 밀라노, 베니스?? 정말 웃음이 나오다 못해 보는 국민 실성할 정돕니다.

루체른과 스위스 주요도시?
밀라노 재래시장 탐구?
베니스 수상분야 벤치마킹?
제가 다 가본 곳입니다.

루체른은 잼버리가 들이댈수도 없는 관광 도시입니다.

호화 관광도시 밀라노에 가서 재래시장?
게다가 베니스 곤돌라 벤치마킹을 잼버리 야영에 한다고?

행복청장만 자릅니까?
전북도지사부터 유럽 호화패키지 다녀온 저 5명 전북도 공무원등 다 옷벗겨야 합니다.

그럼 전북도 어쩌라고?
잼버리 사고쳐서 지금 중앙정부가 뒷수습 하지 않습니까?

전북도는 '자립'과 '자율'이 불가합니다.

왜 전라북도 도민이 잼버리 대원처럼 피해를 봐야 합니까?

중앙정부가 '뒷수습'부터 '재건'작업을 해야 합니다.
갈아 엎을 필요도 없이 금가고 무너지고 물새고 녹슬은 전라북도 행정입니다.

독하게 싹 갈아엎어야 합니다.
호남분들에게 대한 애정으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전 이 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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