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SNS] 김은경. 악마의 화신인가. 이재명 그분 보다 더하기에 곱하기로 A학점. 이에 더하기 +++다...시누이의 고백 편지 .
[HOT SNS] 김은경. 악마의 화신인가. 이재명 그분 보다 더하기에 곱하기로 A학점. 이에 더하기 +++다...시누이의 고백 편지 .
  • 황문권 기자
  • 승인 2023.08.05 2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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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 


[미디어한국 황문권 기자] 세상이 말세다. 사실이면 악녀(패륜말종)다.


좌파들의 두더지 놀이에서 오늘 튀어나온 인물은 연일 풍파를 일으키는? 아마도 거대한 태풍급이다.

김은경(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다.

페친 신창용 씨의 오늘 5일 페이스북이다

이 사건이 사실이면 이재명 그분보다 점수가 더나아간다. A학점이다. 이에 더하기 +++다.

김은경 씨.
출생1965년소속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교수.

만하임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 학사 2023.06.~.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 위원장 2020.03.~2023.03.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 처장, 부원장 2006.03.~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재산은 100억대가 넘는다.

김은경의 남편은 김은경과 자식들이 있던 시간에 고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린 모양이다. 도데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아내와 자식들과 같이 있던 시간에 아파트 집에서 자살을 했었을까?

김은경 시누이의 폭로가 사실이라면 김은경은 무시무시한 여자다. 이런 여자가 좌파진영에 가담하고 출세의 가도를 달렸다.
이런 출세의 가도에서 습득된 사고와 언어가 이번 사태를 가지고 왔다.
이재명은 어디서 이런 패륜말종을 구해 왔을까?
이재명의 패륜적 도덕관에서는 이런 여자의 인생행로는 전혀 문제가 안되는 것일까?

이런 ㄴㄴ들이 모여 민주당을 혁신한다고 하는 개쌍쇼를 한다고 해도 그저 환호하는 ㄴㄴ들은 뭔가?

<저는 김은경 민주당 혁신위원장의 시누이입니다>

"남편 사별 후 18년간 시부모님을 모셨고 작년 선산에 묻어 드렸다. 그래서 어르신에 대해 공경하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산 적은 없다"고 한 말은 도를 넘고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아 마땅하기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살아 있을때 단 한차례도 시부모를 모시고 산 적이 없고, 공경심은 커녕 18년동안 김은경에게 온갖 악담과 협박을 받으셨고 돌아가셨습니다.

김은경은 1992년 제 오빠와 결혼을 했습니다.

둘은 한국 외국어 대학교 법대 캠퍼스 커플로 만나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았지만, 부부는 공부를 위해 독일 유학길에 올랐고 아이는 저희 부모님이 맡아 키우셨습니다.

오빠는 아버지와 함께 사업을 하면서, 아내는 독일로 유학보내고 아이를 부모님과 키우는 기러기 아빠가 되었어요.
김은경은 귀국 후 대학교 강사에 이어 교수가 되었는데, "오빠의 재력과 양육의 도움이 없었다면 꿈도 꾸지 못할 일이었다"고 김은경이 제 입으로 말했습니다.

어머니를 일찍 여읜 김은경은 친엄마와 살아생전 언니 동생하며 친하게 지냈던 분을 새어머니로 주선해 아버지가 재혼 하셨어요. 새어머니는 헌신적으로 아버지의 병간호를 하셨고 아이 셋의 뒷바라지를 착실히 하셨던 분이셨어요.

하지만 김은경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직전, 김은경과 두 남동생은 새어머니에게 상속 포기 각서를 쓰게 했습니다.

돈 한 푼 받지 못하고 쫒겨난 새어머니는 저희 가족을 찾아오셔서 억울함을 호소하셨는데, 각서를 받은 뒤 오랫동안 살았던 집 비밀번호를 바꿔버리고 오히려 주거 침입죄로 경찰에 신고하는 행동에 정말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새어머니는 남의 집에서 도우미 일을 하시며 근근이 생활하셨고 그후로는 어떻게 되셨는지 생사를 알 길이 없습니다.

사건은 2006년 1월에 일어났습니다.

오빠가 자신의 고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렸습니다.
집에 아이들과 아내가 같이 있던 초저녁이었고 너무나 갑작스러운 일이라 모두가 믿을 수 없는 상황이었지요.

우리 가족은 부검을 원했지만, 김은경은 "필요 없다"며 강하게 거부했습니다.

김은경이 묘사한 그 날의 상황은,
“오빠가 제 무릎을 베고 누워서 저에게 사랑한다고 말했다. 침이 내 무릎에 흐를 만큼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하고 들어갔다. 그러더니 갑자기”

하지만 이제 겨우 서너 살이 된 둘째 아이의 반응은 “엄마랑 아빠가 막 싸웠어. 그래서 아빠가 화가 나서 뛰어내렸어’

자, 어떤 말이 진실일까요?

그 당시 오빠의 경제적 상황은 이랬습니다.

친정 아빠는 전기사업을 시작으로 소방과 관련된 특허를 9개 가지고 계셨고 특허 된 제품으로 승승장구하셨던 참에 오빠의 도움으로 날개를 다셨고,오빠는 그 덕으로 세무조사를 받아야 할 만큼 재산이 불어났고 강남에 있는 아파트와 빌라를 매입했습니다.

활발하고 사업 수단이 좋은 덕에 경제적으로 가정에 충분한 부를 가져다주었고, 아내인 김은경은 오로지 학업과 강의에만 전념하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200명이 넘는 오빠 친구들이 장례식에 왔습니다.
한결같이 하는 말은 ‘친구가 이렇게 많은데 자살을 한다고?’ ‘다음 주에 골프 약속이 있는데 이럴 수가..’ ‘항상 웃고 다니고 돈도 잘 쓰는 친구인데 이런 일이?’ ‘자식 사랑이 대단한 친구인데 자식 앞에서?’ 장례식장에 모인 친구들의 한결같은 말로 의심의 꼬리를 이어갔습니다.

김은경은 오빠가 떨어져 죽은 그 순간부터 장례가 끝난 우리가 본 어떤 순간에도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았습니다.

장례가 끝난 바로 다음 날 남편의 사망신고를 한 건 물론이고 오빠가 타고 다니던 고급 차를 바로 처분하더군요.
그리고 그 집에서 무서워서 살 수 없다며 그 당시에 제일 잘 나가던 강남 서래마을로 서둘러 이사를 했습니다.

더욱 황당한 일은, 어수선한 틈을 타 아빠의 사업체를 자신의 친동생 이름으로 바꾼 일입니다.
어찌 된 일인지 사업체는 오빠가 죽기 직전 시아버지의 이름에서 오빠의 이름으로 바뀌어 있었고, 오빠가 죽고난 뒤 곧바로 김은경의 친동생 이름으로 바뀐 것입니다.

아빠는 즉시 시정을 요구하고 법에 호소했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어찌 손을 써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사업체를 통째로 빼앗긴 저희 부모님은 어찌 되셨겠슴니까?
하나뿐인 아들을 그것도 그렇게 반듯하게 키운 아들을 잃고 고통도 모자라, 두 분이 그동안 땀 흘려 일구어 놓은 사업체까지 며느리가 가로채 갔으니 집안은 풍비박산이 났습니다.

결국, 어머니가 그 충격으로 쓰러지셨습니다.
어머니는 요양원에 모셔지고 아버지 또한 기력이 다하셔 시골로 터전을 옮기셨습니다.

명절은 커녕 자신의 남편 제사에도 한번 참석하지 않은 사람이 "남편 사별 후 18년간 시부모님을 모셨다"는 그런 새빨간 거짓으로 기만한 파렴치한 김은경이기에,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이 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어렵게 18년을 사시다가 2년 전 어머님을 먼저 보내시고 작년 겨울, 끝내 극단적 선택을 한 아들이 너무도 그리운 아버지는 자식과 똑같은 방법으로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선산에 묻혀 드렸다는 말을 했는데요,
남편 자실 이후 시부모의 사업체까지 빼돌린 며느리가 왜 돌아가신 시아버지의 장례식에 왔겠습니까?
금감원 부원장이라는 타이틀로 보내온 부의금을 챙겨가는 모습을 본 우리는 그만 망연자실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마지막 가시는 길에 흙 한 줌 뿌리라는 말에 손사래 치며 거절을 한 장본인이 김은경이고, 이번 노인폄하 논란의 시작이 된 그 아들 또한 눈을 부라리며 엄마와 함께 할아버지에게 흙 한 줌 넣어드리지 않았습니다.

이번 노인폄하 사태를 보면서 역시 인간은 본성을 숨길 수 없는 일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저는 피 토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이러한 인간이 절대로 평범하게 살아서도 안 되지만, 높은 위치에서 국민을 우롱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분통함에 눈도 제대로 감지 못하시고 세상을 떠나신 우리 부모님이 더이상 원통하지 않고 편안하게 이승을 떠나게 도와주시고, 더 이상 남편의 죽음이 한낱 사랑 타령이라는 거짓으로 욕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마칩니다.

응원 부탁드립니다.
미비한 글이지만 널리 알려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김지나 드림

한편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의 추천자 이재명 다표님은 잠수인지 마지막 휴가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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