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일 우호의 길 "한일어린이미술교류대전"...그림으로 하나가 되는 민간외교의 시작
[문화] 한일 우호의 길 "한일어린이미술교류대전"...그림으로 하나가 되는 민간외교의 시작
  • 조승희 기자
  • 승인 2023.08.05 1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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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한국 조승희 기자] 일본 오사카 갤러리(관장 강영선)는 한국과 일본의 미래주인공들이 함께 만드는 <한일어린이미술교류대전>이 일본 교토에서 8월1일 부터 성황리에 전시 중이다.

이번 어린이 미술교류대전은 <오사카갤러리>가 주최하고 일본 교토왕예제미술관(관장 왕청일)과 교토 코리아아트센터(이사장 김일지)가 공동주관하여 한국과 일본의 어린이들이 미술로서 교류하고 만남으로 하나가 되는 민간외교의 시작이 되기를 기대하며 미술교류전이 기획 되었다.

재일본대한민국민단교토부본부<在日本大韓民国民团京都府本部>, 재일한국부인회교토부지방본부<在日韓国婦人会京都府地方本部>가 후원하는 이번 한일어린이 미술교류대전은 예술을 통하여 지속적 문화교류와 서로를 이해하고 만남과 소통을 통하여 신뢰를 구축하는 계기가 시작이 되길 바라며 함께 그려갈 미래에 대한 우리의 모습, 어린이들의  생각과 꿈을 표현한 수백여점의 자유로운 그림들로 전시장을 가득 채웠다.

2023년 한일 어린이 미술 교류전은 한국과 일본의 단체와 개인의 참여로 이루어 졌다.

한국의 단체로 조이스감성미술학원(지도 윤진숙) 208명, 똑똑이아트미술교습소(지도 오은영) 24명,  리틀아티스트 (지도 황혜진)21명, 리틀피카소(지도 최문희) 19명, 꿈쟁이지역아동센터(지도 안현정) 15명,  개인 참가자로 고이든(안양 박달초 4학년) 고이봄(안양 만안구 위즈맘 어린이집 7세) 김경민 (구미 원호초 5학년) 김나윤(용인 풍천초 6학년) 김소윤(용인 풍천초 1학년) 김리율(인천 송도 송원초 4학년) 김이안(세종 글벗초 2학년) 김지효(인천 부일초 5학년) 김은효(인천 부일초 4학년) 김하온 (서울 이문초 2학년) 노경헌(수원 곡정초 4학년) ️노예원(수원 곡정초 4학년) 노혜린(인천 영종초 6학년) 안예준(도원초 2학년) 안예나 (해아유치원 6세) 유은서(여수 웅촌초 4학년) 유은지(여수 웅촌초 2학년) 이로아(인천 검단초 4학년) 이로은(인천 검단초 3학년) 이소율(인천 검단초 1학년) 우은결(대구 범어초 5학년) 이서현(국제학교Roosevelt Collegiate Seoul 2학년) 이진호(국제학교Roosevelt Collegiate Seoul 7세)  정민아 (인천 선학초 4학년) 한하준(고양 한류초 4학년)과 이엘리(인천 국현유치원 5세)와 최연소 참가자로 만2세 박혜용도 참여 했다. 

일본의 교토시립제4금림초등학교(京都市立第四錦林小学校), THE PASS 미술협회외에 대동시립주도남초등학교6년(大東市立住道南小学校6年)의 다지리 미사키(田尻 美咲希)등 개인 참여자의 참여율도 한국에 못지 않게 높아 어린이들의 관심과 열기가 뜨겁다.

제1회 한일어린이 미술교류대전의 개막식은 교토 왕예제 미술관 (京都市中京区西ノ京南上合町32-1[E KOMO MAI] ビル101号 075-802-5350)에서 8월6일 오후 3시며 보물같은 한일 어린이들의 그림을 통한 순수한 만남의 장이 되었다.  

2023 한일 어린이 미술교류 전시를 후원하는 특정법인 교토예제교류협회(이사장 이시다 조 )는 교토시에 등록된 NPO 예술 봉사 단체이기에 더욱 뜻 깊은 민간외교의 소통의 시간이 되리라 기대해 본다.  교토시의 응원과 성원에 힘입어 교토왕예제미술관에서 연장 전시를 할 예정이며 한국에서도 앵콜전시도 계획 중이라고 한다.

日本の大阪ギャラリー(館長 姜永善)は韓国と日本の未来主人公たちが一緒に作る<韓日子供美術交流大展>が8月1日から京都で盛況裏に展示中です。

今回の子供美術交流大展は<大阪ギャラリー>が主催し、日本京都王藝際美術館(館長 王淸一)と京都コリアアートセンター(理事長 金一志)が共同主管し、韓国と日本の子供たちが美術として交流し、出会いで一つになる民間外交の始まりになることを期待しながら美術交流展が企画されました。

在日本大韓民国民団京都府本部, 在日韓国婦人会京都府地方本部が後援する 今回の韓日子供美術交流大展は、芸術を通じて持続的な文化交流と お互いを理解し、出会いと疎通を通じて信頼を構築する契機になることを願い、一緒に描いていく未来に対する私たちの姿、子供たちの考えと夢を表現した数百点余りの自由な絵で展示場を埋め尽くしました。

2023年韓日子供美術交流展は韓国と日本の団体と個人の参加で行われました。

韓国の団体     
조이스감성미술학원(지도 윤진숙) 208명, 똑똑이아트미술교습소(지도 오은영) 24명,  리틀아티스트 (지도 황혜진)21명, 리틀피카소(지도 최문희) 19명, 꿈쟁이지역아동센터(지도 안현정) 15명, 
個人参加者 
고이든(안양 박달초 4학년) 고이봄(안양 만안구 위즈맘 어린이집 7세) 김경민 (구미 원호초 5학년) 김나윤(용인 풍천초 6학년) 김소윤(용인 풍천초 1학년) 김리율(인천 송도 송원초 4학년) 김이안(세종 글벗초 2학년) 김지효(인천 부일초 5학년) 김은효(인천 부일초 4학년) 김하온 (서울 이문초 2학년) 노경헌(수원 곡정초 4학년) ️노예원(수원 곡정초 4학년) 노혜린(인천 영종초 6학년) 안예준(도원초 2학년) 안예나 (해아유치원 6세) 유은서(여수 웅촌초 4학년) 유은지(여수 웅촌초 2학년) 이로아(인천 검단초 4학년) 이로은(인천 검단초 3학년) 이소율(인천 검단초 1학년) 우은결(대구 범어초 5학년) 이서현(국제학교Roosevelt Collegiate Seoul 2학년) 이진호(국제학교Roosevelt Collegiate Seoul 7세)  정민아 (인천 선학초 4학년) 한하준(고양 한류초 4학년)과 이엘리(인천 국현유치원 5세)와 최연소 참가자로 만2세 박혜용도 참여 했다. 

日本の京都市立第四錦林小学校 (校長  長谷川英司). THE PASS(代表 梅谷正恵) 美術協会のほか、大同市立住道南小学校6年の田尻美咲希など個人参加率も韓国に劣らず高く、子供たちの関心と熱気が熱いです

第1回日韓子ども美術交流大展の開幕式は、京都王藝際美術館(京都市中京西東京南上合町32-1[EKOMO MAI]ホール101号075-802-5350)で8月6日午後3時に開催され, 宝物ような韓日子どもたちの絵を通じた純粋な出会いの場となりました。

2023韓日子供美術交流展示を後援する特定法人京都藝際交流協会(理事長 石田 淨)は、京都市に登録されたNPO芸術ボランティア団体なので、より意味深い民間外交の疎通の時間になることを期待しています。  京都市の応援と声援に支えられ、京都王藝際美術館で延長展示を行う予定で、韓国でもアンコール展示も計画中だそう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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