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수능 킬러 문항. 100억대 1타 강사들...운동권 출신들의 카르텔
[정치] 수능 킬러 문항. 100억대 1타 강사들...운동권 출신들의 카르텔
  • 황문권 기자
  • 승인 2023.06.20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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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한국 황문권 기자] 좌파 개념의 386운동권 출신들이 교육계 학원 시장으로 들어갔다.

현재 그들의 카르텔  형성으로 사교비 시장 연간 26조 원 학부모들은 사교육비억 월급에 280만원 지출을 하고 있다.

정부는 사교육비 경감 관련해 김은혜 홍보수석 서면 브리핑을 통해서 尹 대통령 "수능, 변별력은 갖추되 공교육에서 다루지 않는 분야 배제해야"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6. 15, 목) 이주호 교육부장관에게 ‘쉬운 수능’ ‘어려운 수능’을 얘기한 것이 아닙니다.

대통령은 “공정한 변별력은 모든 시험의 본질이므로 변별력은 갖추되 공교육 교과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분야는 수능에서 배제하라”

“공교육 교과과정에서 다루는 분야이지만 학교 교육을 보충하기 위해 사교육을 찾는 것은 선택의 자유로서 정부가 막을 수 없다”

“하지만 공교육 교과과정에서 아예 다루지 않는 비문학 국어문제라든지 학교에서 도저히 가르칠 수 없는 과목 융합형 문제 출제는 처음부터 교육당국이 사교육으로 내모는 것으로서 아주 불공정하고 부당하다”

 “국민들은 이런 실태를 보면 교육당국과 사교육산업이 한통속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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