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주식회사는 망했다...백악관 성조기가 거꾸로 매달린 이유는?
[국제] 미국주식회사는 망했다...백악관 성조기가 거꾸로 매달린 이유는?
  • 황문권 기자
  • 승인 2023.05.18 18: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악관 성조기

[미디어한국 황문권 기자] 미국주식회사는 망했다. 

미국 성조기가 거꾸로 걸린 의미는 무엇일까? 

미국에서 성조기를 거꾸로 걸 때는, "생명이나 재산에 대한 극도의 위험이 있는 경우 '조난 신호'로 사용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면 미국의 조난 신호는 무엇일까? 

​지금 현재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보면 알 수 있다. 

미국은 현재 국가 부채 한도(31.4조 달러)가 증액되지 않아 디폴트 위기에 빠져 있다. 

​그런데 이미 미국 바이든 정부 체제(주식회사 미국:US Inc.)는 법적으로, 행정적으로도 파산되어 있다는 것이 사실이다 

​앨런 재무부 장관은 6월 1일까지 의회에서 부채한도를 증액해 주지 않으면 미국은 디폴트된다고 하고 있다. 

이미 망했으니 하루라도 빨리 망하는 것이 낫다는 뜻이 아닐까? 

​1871년 딥스가 만든 '주식회사 미국'(US Inc.)이 시시각각 망하는 길로 가고 있다. 

​참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 

미국 채무가 31.4조 달러다. 미국주식회사는 디폴트다.[기사자료 제공 운각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