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 황문권 기자] 언제 어디부터 스며든 두더지 놀이같은 빨갱이들의 간첩. 종북놀이에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은 자유를 잃어버린 국민인가?
입만 열면 거짓말의(동부연합)악의 잔치를 끝내야 한다.
국민저항권이 발동할 정도로 국민은 스트레스로 죽어가고 있다.
국정원의 간첩신고 포상금이 5억 원이다.
간첩 신고는 국민의 의무다.
14일 국민의힘 강민국 대변인의 논평이다.
국민의힘 국가정보원과 경찰이 민노총 관계자와 사무실 압수수색 과정에서 윤석열 정부 퇴진 시위 선동 등의 내용을 담은 북한 지령문이 발견됐다.
이 정도면 민노총이 아니라 ‘북노총’이다.
최종 수사 결과, 이러한 행위가 모두 사실로 규명될 경우 간첩은 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받아야 하고 민노총은 해체해야 한다. 북한의 지령에 따라 정치, 사회, 경제 모든 측면에서 사회 혼란을 부추기는 자들을 그대로 두고서 어떻게 대한민국 체제의 안정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민주당과 민노총의 관계도 문제이다.
민주당은 민노총이 던져 주는 과제를 정책으로 채택하고 입법하고 있지 않은가. 문재인 정권 때는 북한의 지령을 따르는 민노총이 요구하는 정책을 마치 하청받은 듯이 이행했다.
민주당과 민노총의 밀월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최근 범야권이 열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퇴진 집회에 북한이 내린 문구인 '이게 나라냐'가 단골로 등장한다.
민주당은 ‘북한-민노총-민주당’으로 이어지는 반국가 커넥션이 억울하다면 '민노총 해체'의 입장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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