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코코몽이랑 뚝섬 자벌레에서 놀자!
[문화] 코코몽이랑 뚝섬 자벌레에서 놀자!
  • 신정호 기자
  • 승인 2016.07.2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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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한국 신정호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7월29일(금)부터 10월25일(화)까지 뚝섬한강공원 자벌레(전망문화콤플렉스)1층 머리구역에서 ‘뚝섬 자벌레 친구, 코코몽’을 주제로 캐릭터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뚝섬 자벌레(전망문화콤플렉스) 캐릭터존에 가면 △코코몽 △아로미 △감자팡 등의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어린이‧가족을 위한 연계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니,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보길 강력 추천한다.

   뚝섬 자벌레 1층 머리구역에는 대형 코코몽 인형을 만날 수 있는 캐릭터존과 포토존, 캐릭터가 반겨주는 쉼터가 조성된다. 누구나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더불어 실내의 ‘움직이는 이야기관’에서는 코코몽 애니메이션이 상영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8월6일(토)부터 8월27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13:00부터 17:00에는 와 포토타임 및 ,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코코몽 캐릭터존은 상설관람 가능하며 연계 체험행사는 어린이‧가족 대상으로 교구재의 재료 소진 시까지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참여 가능하다.


   이외에도 뚝섬 자벌레에서 8월 한 달 간 다양한 시민참여전시와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더운 여름, 연인·친구와 함께 뜨거운 햇살을 피해 자벌레에서 전시도 감상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즐겨보자.

   8월4일부터 8월15일까지 작가 장진영의 ‘관계- 맺고 섞이고 겹치다’는 색을 이용해 사람들의 관계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전시이다.

   8월17일부터 8월21일까지 을 주제로 ‘제2회 포토- 아름다운 동행 사진 전시회’를 진행한다.

   8월23일부터 9월19일까지 제3회 도시사진전 ‘한강의 재발견’이 시민청에 이어 뚝섬 자벌레에서 개최된다. 멘토작가와 시민작가가 함께 한강둘레길에서 촬영한 출품작 중 선별된 100여 작이 전시되며, 한강의 옛사진과 오늘날의 사진을 비교하며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매주 토·일요일 자벌레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꿈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층 열린공간에서 △3D 입체카드, VR 체험, 체스체험 등 놀이 프로그램과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등 아트 프로그램, △영화, 자연다큐멘터리 등 영상상영이 진행된다. 2층 도서관 교육실에서는 △청소년 교양 프로그램 및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층 체험프로그램 및 영상상영은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 할 수 있다. 2층 교육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공 예약시스템에서 ‘자벌레’ 검색 후, 예약 신청하면 된다. 자벌레 전시 관람시간은 10시부터 24시까지이며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3번 출구를 이용하면 전시관이 바로 연결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문의는 홈페이지(http://www.j-bug.co.kr) 또는 전화(02-3780-051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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