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 신정호기자] (주)멈스전자(대표 이세영)가 2016년 7월 25일(월) 세종특별시 소정면 고등리 세종 첨단산업단지에서 멈스전자 신축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세종특별시 부시장을 비롯해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을 비롯하여 유관기관 단체장 및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행사는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이광희 스마트에셋 대표 등이 축사를 전했고 , 영상물 시청, 테이프 커팅식, 기념식수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다.
384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투자를 통해 지난 2015년부터 1년여 공사기간을 거쳐 이번 준공된 세종 공장은 최첨단 자동시스템 및 친환경 기술이 적용된 공장이며 1만 평 부지에 본관, 기숙사, 물류창고, R&D센터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향후 3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멈스전자 이세영대표는 “이번 세종 공장 준공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는 첫걸음이며 , 현재 진행중인 중국 현지 및 중동 GCC 6개국 등의 주문 물량을 대비할 수 있게 되었고, 추가적인 수주 및 성장에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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