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칼럼]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 중심에 노인이 있습니다...2023년은 세상을 바꾸는 해
[초대 칼럼]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 중심에 노인이 있습니다...2023년은 세상을 바꾸는 해
  • 황문권 기자
  • 승인 2023.01.02 0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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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한국 연도흠] 노인의 인구가 일천만이 넘어가고 예비노인이 일천만에 달하는 대한민국. 
고령화 사회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노인은 할일을 다한 사람으로 쓸모없다는 고착된 생각으로 바라보고 있는것 입니다.


급속히 변화되는 세상을 따라가지 못하는 정책은 걸어다니는 백과사전인 노인의 가치를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생각을 바꾸고 넓히면 남남통일. 남북통일. 세계평화. 인류행복을 만들수 있는 자원이 노인이라는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미래가 보입니다.

196~7~80년대 대한민국 눈부신 성장을 주도하여 세계 10대경제대국으로 만든 노인들을 국가는 외면하지 말아야 합니다.

돈없이 사회로부터 소외된 노인들은 자식들에게도 외면받아 늙음의 시간을 지옥같이 보내고 있습니다.

사람에게 한살의 하루나 백살의 하루는 같습니다.
항상 살아있음을 증명해야 하는 것이 사람의 삶입니다.

젊은이들만 생각하고 펼치는 정책은 노인들의 삶을 피곤하게 하였습니다
청소나하고 쓰레기나 줍는 하찮은 일자리는 노인들의 희망을 만들지 못합니다 우리는 모두 늙어갑니다. 인생의 끝자락에 서있는 노인의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야 할 책임은 국가와 나라를 다스리는 위정자에게 있습니다.

노인들에게 일자리다운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도 국가가 해야 할일입니다.

성인의 절반이 넘는 노인들을 방치한 채 정책을 만들지 못하면서 고령화 사회를 걱정하는 무능력하고 무책임한 정치인. 고위공직자들은 관료화되어 점점사회는 경직되고 있습니다.

원칙. 상식이 무너졌습니다.
인성. 양심이 무너졌습니다.
판사. 검사의 머리에서 정의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부모자식의 경계가 무너졌습니다. 권력. 언론. 여론이 사법부 검찰. 정치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 나라의 경제성장을 이끌어온 노인들이 사각지대에 놓여있고 패당정치로 권력만 집착하고 선거표만 의식하는 무능한 정치인들이 경제대국을 만드는 경제인들을 핍박하고 있습니다.

나라빗이 산더미 같이 쌓여도 책임지는자 없으며 정당공천. 능력도 없는 낙하산인사는 줄서기 문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내편은 잘못해도 정당하고 남의편은 잘해도 부당하다 질타하는 이상한 논리가 사회 모든곳에 정착되었습니다.

이제 노인의 할일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이 모든것의 잘못됨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세계 최빈국에서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만든 경륜을 앞세워 다시한번 노인들이 세상을 아름답고 평화롭게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에서 깃발을 들고 전진하려하니 노인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라며 진정한 노인의 저력을 아낌없이 발휘해 전쟁이 없는 세상의 평화. 인류평화를 만들기 위해 인생의 노년을 아낌없이 투자하여 미완성 인간으로 태어나 완성된 사람으로 돌아갑시다.

구국실천국민연합 상임대표 연도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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