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2년 만에 한남동·갈현동 빌딩 2채 매입.. 가격은?
한효주, 2년 만에 한남동·갈현동 빌딩 2채 매입.. 가격은?
  • 이도경 기자
  • 승인 2018.07.2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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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배우 한효주 / 제공 : BH 엔터테인먼트
사진 : 배우 한효주 / 제공 : BH 엔터테인먼트

[미디어한국 이도경 기자] 최근 강동원과 공동주연작 영화 ‘인랑’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배우 한효주가 2년 만에 서울 시내 빌딩 2채를 사들여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매일경제의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한효주는 지난해 9월 서울 한남동 건물을 55억원에 매입한데 이어 이번에는 은평구 갈현동에 위치한 27억원대 빌딩을 사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부동산 경기가 침체 상태임을 감안하면 매우 파격적인 투자로 평가된다.

보도에는 또한 “한효주는 지난 5월 해당 부동산을 매입, 가족법인 명의로 최근 등기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해당건물은 대지 339㎡, 연면적 443㎡, 지상 2층 규모의 상가건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 한남더힐에 거주하는 한효주는 2017년 여름 자신의 집에서 내려다 보이는 건물을 매입했다”며 “이 건물을 자신의 단독명의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1987년생으로 지난 2003년 데뷔한 한효주는 단아한 외모로 지난 2009년 드라마 ‘찬란한 유산’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2012년 삼성전자, 2015년부터는 LG생활건강 등 많은 회사로부터 CF 러브콜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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