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가짜’를 만드는 뉴스공장의 폐업...끝은 멈춤뿐
[정치] 가짜’를 만드는 뉴스공장의 폐업...끝은 멈춤뿐
  • 황문권 기자
  • 승인 2022.12.13 18: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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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한국 황문권 기자] 드디어 가짜뉴스의 대명사 TBS 라디오 뉴스공장이 하차를 한다. 정상 국민의 밉상. 가짜뉴스의 요라에 한 곳  김어준의 가짜뉴스 공장이 폐업을 한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 12일 논평이다. 

'편파방송’ ‘가짜뉴스’의 대명사 김어준 씨가 TBS 라디오 뉴스공장의 하차를 스스로 밝혔다. 

노골적인 친민주당 정치 편향 방송으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고, 선거 때마다 보란 듯 민주당의 팬클럽을 자처하며, 왜곡 선동방송으로 야당의 나팔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그동안의 논란에 비해 하차가 터무니없이 늦었다. 그러나 이제라도 ‘가짜뉴스공장’이 멈추게 되었기에 참으로 다행이다. 

방송인은 그 누구보다 중립적이며 편향되지 말아야 한다. 정치적 사안을 다룸에 있어서는 더욱 그 가치를 명확히 해야 한다. 

차제에 언론이라는 방패막이 뒤에 숨어 가짜뉴스를 만들고 확산시키며 국가적 혼란을 초래하고 여론을 호도하는 행태를 스스로 멈추는 자정의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언론의 자유라는 가치는 결코 훼손되어선 안 되지만, 언론이 누리는 자유의 무게만큼 큰 책임이 따름을 부디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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