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정부 지원금 5700억 원
[미디어한국] "대한민국 서울대학교 안에 중국 시진핑의 기념관 35평이 버젓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안에 중국 시진핑의 기념관이 있습니까? 오 총장이 머뭇거리자,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조 의원이. 왜? 중국 시진핑의 기념관이 서울대에 있나?
오 총장이 중국 시주석이 도서 14000여권을 기증해서 35평의 기념관을 마련하였습니다.
조 의원이 다시. 그 ㅡ서울대학교를 누가 설립했습니까? 오 총장" ㅡ박 정희 대통령이 세웠습니다.
조 의원: 그럼 서울대학교 내에 박정희 기념관이 있어요? 없어요?
오 총장: 없습니다. 조 의원.아니 그 대학교를 세운 박정희 대통령의 기념관은 없는데 시진핑은 공산주의자 인데도 도서 14700여권, 만 기증하면 기념관을 세워준다?
그럼 저가 (조경태) 서울대학교에 도서 15000권을 기증해도 35평 기념관을 주지요?
오 총장: 도서 15000권을 기증하면 누구라도 기념은 해드리지만 35평은 좀 곤란하다는 투로 중얼대자.
오 총장 ㅡ도서를 대량 기증하시면 해드린다고 하자
조 의원: 좋습니다 내가 도서15000권 기증 할테니까 꼭 기념관을 35평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ㅡ교육부 직원 나오세요! 교육부가 정부에서 받는 지원금이 얼마입니까?
답변: 5700억 원 입니다!
조 의원: 중국 시진핑에겐 얼마 지원받습니까?
답변: 안 받습니다.
조 의원: 시진핑에겐 한 푼 지원도 안 받고도 기념관을 운영하고 그 운영비는 대한민국의 재정으로 충당한다? 참 어이가 없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정치 교육의 현 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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