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재명 게이트. “제가 요새 호를 ‘씨알 이재명’으로 바꾸란 얘기 많이 들어
[정치] 이재명 게이트. “제가 요새 호를 ‘씨알 이재명’으로 바꾸란 얘기 많이 들어
  • 황문권 기자
  • 승인 2022.12.0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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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따부따 제공

[미디어한국 황문권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 7일 “남욱(천화동인 4호 소유주)이 연기를 하도록 검찰이 아마 연기 지도를 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전에 검찰이 창작 능력이 형편없다고 말씀드린 바 있는데, 지금 보면 연출 능력도 아주 형편없는 것 같다. 낙제점”이라고 말했다.

또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가 끝날 무렵 자유 발언을 자청해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요새 호를 씨알로 바꿔라, ‘씨알 이재명’으로 바꾸라는 얘기를 많이 듣고 있다”고도 했다. 그는 “씨알도 안 먹힌다의 씨알은 베 짜는 씨줄이라는 뜻이라고 한다”며 “씨줄이 안 먹힌다, 말이 안 된다, 베가 안 짜진다 이런 뜻”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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