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1일자 페이스북이다.
코로나 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나기도 전에 인플레이션과 에너지 위기가 세계 경제를 짓누르고 있습니다. 화물 연대의 집단 운송거부의 영향까지 반영되면서 11월 수출은 전년 대비 14% 감소했고 11월 무역수지는 70.1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수출전략회의’에서 민간, 공기업, 금융기관, 정부 관계자 모두가 하나가 되어 수출증진을 위해 전력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저와 정부는 우리의 기업들이 세계 전역에서 뛸 수 있도록 수출 전략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대한민국 모두의 노력은 반드시 그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화물 운수종사자 여러분도 업무중단을 끝내고 경제위기 극복에 힘을 모아주시길 바랍니다."
저작권자 © 미디어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