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 사회] 사랑·희망나눔, ‘공헌·봉사대상’ 50명 시상…장학금 전달식도 열려
[미디어한국. 사회] 사랑·희망나눔, ‘공헌·봉사대상’ 50명 시상…장학금 전달식도 열려
  • 고정화 기자
  • 승인 2017.12.16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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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화공헌&봉사대상 수상자들

[미디어한국. 사회] 사랑&희망나눔 운동본부와 국가개역 국민대통합 운동본부는 15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2017 대표공헌대상&봉사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이동화 의원(바른정당, 평택4), 양승조 의원, 자유한국당 이철희 의원, 이철우 의원, 임형성 고양시 의원, 조규학, 이장복, 박영선 국회의원의 곽동진 보좌관, 조창조 회장, 문현규 회장, 박월순 대표, 정 건 회장, 성기하이사장, 한주용 대표이사, 김종남 대표, 이종철 청년위원장 등 수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서희스타힐스로 유명한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공식적으로 후원에 동참해 1000만원과 20kg 쌀 100포를 후원하며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건넸다.

이날 행사는 방송인MC 박세민 사회로 총 3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장학금 전달식& 쌀 나눔식도 진행됐다.

공헌대상자는 정우택 의원, 박영선 의원, 안호영 의원, 이철우 의원을 비롯한 26명이 명단에 올랐으며, 봉사대상자로는 남차현 회장, 한옥순 회장, 허경덕 회장, 남궁문선 대표, 이재이 작가 등 25명이 명단에 올라 시상식이 진행됐다.

▲ 서희건설 김성덕 상임고문이 시상식에서 감사장을 수여 받아

앞서 마홍배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총재는 "학생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장학금 전달식과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비롯해 국가와 사회에 공헌하고 이바지한 이들에게 2017 대한민국대표 공헌대상 및 봉사대상을 각각 25명씩 선정해서 발표하고 시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은 지속적인 상생경영을 실천하며 꾸준한 기부활동을 해왔다. 최근 포항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2억여원을 기부했으며 어려운 이들을 위한 ‘새집’ 지원사업, 복지시설 확충 사업 등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미디어한국. 고정화기자 mekab34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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